보름달

작성일 2013.09.17 조회수 7,220 댓글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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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1페이지

히따나2님의 댓글

아, 정말 사진 멋져요. 어려서 추석땐 옷도 새거 입었던 것 같은데..추석빔이라고 했던가요?

히따나2님의 댓글의 댓글

설빔, 추석빔, 일년에 두번 새옷 장만하고 폼따구 재던 때....
그나마 가난한 집에는 준비도 못하지만
정은 살아 있어서 이웃끼리 별 자존심 안 건들고 오손도손 살아갔습니다
암아 니 이거 묵을래? ㅡ 이철암 > 아미 ㅡ Ami ㅡ암?ㅡ 노(NO)
지지리 못 살던 때 친구가 주는 따끈한 개떡이 정겹고
이젠 그 마음씨 이상으로 잘 살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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