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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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느닷없이 통신이 끊어져 한 동안 접속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제가 이용하는 통신사는 KT 올레입니다
TV+인터넷전화+인터넷을 포함한 복합 상품을 쓰고 있는데 3년 계약 만료가 한 달 정도 앞두고 있습니다
어느 회사라도 3개월 이상 연체가 되지 않으면 중지시키지 않습니다
이점을 알기에 그동안 2개월치 이상은 연체된 적이 없었구요
한달 4~6만원 정도로 지출하는데 지난달에도 5만원 가량 KT에서 인출해갔습니다
2통정도 음성메시지로 연체 안내가 걸려왔는데 그런류의 음셩메세지는 확인하기도 귀찮습니다
그리고 정지 안내는 음성메세지가 아닌 상담사가 직접 통화를해야 하는게 옳습니다
정지된후 따져묻자 4,5,6,월분이 부분적으로 미납되었답니다
인출해가면 제일 먼저 오래된 달부터 완납 처리하는게 옳지 않은가요?
그리하면 5,6월분도 부분미납으로 남습니다
즉 제 생각엔 1개월치 반 정도 (8만원 남짓) 남아 있는데
따로 1개월씩 처리하여 3개월치를 미납으로 만들어 놓았더군요
통신사를 바꿀려고 심각히 고려중입니다
이상 주절주절 넋두리 올립니다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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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故 무아(이철암) 출생 1955년 2014.4월 하늘의 부르심을 받으심
존경의 마음을 담아 늘 기억될 것입니다.
댓글 6개
/ 1페이지
트라이톤님의 댓글
드뎌 오셨군요..ㅎ
통신사,스카이등등 다 도독넘들이지요...ㅋㅋ
군소리없이 조용하면 요금낼거 다내고, 혜택도 없어요...
걍 올레전화해서 해지한다고하면 엄청난혜택 줄겁니다. 저도 1년에한번씩은 걍전화해서 해지한다고 하거든요. 그때마다 요금도 줄여주고, 어떤때는 상품권도 줍니다..ㅋㅋ
단, 계약기간이 많이남아있으면 위약금발생되서 그걸로 협박합니다..ㅋㅋ
물론 타통신사로 옮기면 위약금 대납해주니까 강력하게 나가셔도....ㅋ
통신사는 일단 큰소리부터 치시고 맘에안들면 걍 옮기시면 됩니다..ㅋㅋ
무아님 홧팅~!!
통신사,스카이등등 다 도독넘들이지요...ㅋㅋ
군소리없이 조용하면 요금낼거 다내고, 혜택도 없어요...
걍 올레전화해서 해지한다고하면 엄청난혜택 줄겁니다. 저도 1년에한번씩은 걍전화해서 해지한다고 하거든요. 그때마다 요금도 줄여주고, 어떤때는 상품권도 줍니다..ㅋㅋ
단, 계약기간이 많이남아있으면 위약금발생되서 그걸로 협박합니다..ㅋㅋ
물론 타통신사로 옮기면 위약금 대납해주니까 강력하게 나가셔도....ㅋ
통신사는 일단 큰소리부터 치시고 맘에안들면 걍 옮기시면 됩니다..ㅋㅋ
무아님 홧팅~!!
히따나2님의 댓글
아, 무아님 그런 일이 있었군요...정말 현대사회 살기 힙듭니다. 톤님 말씀처럼 그런 강력처방을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곳도 한때 옮기기만 하면 보너스까지 주겠다고 귀찮을 정도로 전화와 찌라시들이 있었는데 요즘은 좀 뜸한 것 같네요...그러고 보니 생각이 나는데요...한국의 남동생이 자기는 그런 거 너무 싫어서 아예 계약을 안하고 달달이 낸다고 했던 생각이 나요. 그래서 수틀리면(?) 언제든 그냥 위약금협박 안받고 옮겨버린다고 해요. 그때는 아무 생각없이 들었는데 지금 여러분들이 얘기를 하시니까 갑자기 그 말이 떠오르네요. 하여간 이방에 들어와 배우는 것도 많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하게는....무아님 정말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