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불출 자랑질

작성일 2013.04.16 조회수 7,442 댓글수 15

팔불출 자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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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 1페이지

미주스코어님의 댓글

감사는 진정한 감사는 여러사람들과 나눌수 있음에 참으로 진정한 감사 이겠죠... 분명  그러겠죠!
눈물이 나는 감사의 감정은 어떨까!
참으로 오랜동안 못느끼고 살고있으니 저와는 마이차이나...
ㅎ~~!~~
그건 아니고요
요양원에 계신 아버지와 혼자 생활 하시는 엄마를 생각하면 매일 눈물이 나서리...
저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무쟈게 사랑합니다
그래도 돌아갈 때가 항상 있다는게 언제나  맘 든든해요!ㅡ

미주스코어님의 댓글의 댓글

미주스코어님말씀을 들으면서 한국에 계신 부모님이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납니다.
자주 찾아뵙고 싶은데, 그러지도 못하고요.
외국에 사는 자식은 불효자입니다.
다행히 070전화가 있어서 자주 연락을 드릴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미주스코어님, 오늘도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화살기도, 화살기도2... 감사합니다.
분명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요즘처럼 감사해서 가슴이 먹먹한 걸 보면 많은 분들의 기도가 있기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다 잘 되리라 생각하면서,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합니다.
로사님, 무아님, 사랑합니다.^^*

무아님의 댓글

주변에 감사해야할 것들이나 감사해야할 일들이 널려있는데
얼마나 많이 소홀히 넘기고 잊어버리는지 ... 자숙해지는 오늘입니다

무아님의 댓글의 댓글

네..정말 감사할 일들만 있는 거 같습니다.
오늘도 맑은 가을하늘이 얼마나 아름답던지, 감사로 눈시울이 뜨거워졌었습니다. 무아님, 이렇듯 고운 마음을 전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랑합니다.^^*

소리마당님의 댓글의 댓글

네 감사합니다.
소리마당님의 말씀처럼 감사한 일이 많이 일어날 겁니다.
사랑합니다.^^*

히따나2님의 댓글의 댓글

저야말로 이렇듯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녀석, 마음이 많이 다운될 뻔 했었는데, 스스로 업시키고 있더군요.
얼마나 고마운지...제가 복이 많은 거 같아요.
히따니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무아님의 댓글

뉴지님~ 가먼히 있는자에겐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다음 블로거 일억만개의 별 참조)
행동하며 숨을 내어 뿜고 그리고 주어진 것에 열렬히 사랑을 던질 때
기적이 분명 있다고 믿습니다

따님이 본모,, 저 웁니다 ....


딸이 본 모습을 되찾으면 어미의 마음은 기쁘고 좋겠지만
내가 아파할 때 참 사랑을 쏟아 부어 주시는 어머니를 가슴에 품고 딸은 더욱 더 씩씩합니다
 
아마도 이미 천국이 님들의 것일 겝니다

부럽습니다 진정...

무아님의 댓글의 댓글

요즘 둘째 덕에 얼마나 많이 생각하면서 배우면서 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아님의 말씀처럼, 매 순간을 천국처럼 여기면서 살고 있답니다. 제가 베푸는 사랑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음을 알기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아이를 제대로 도와주지도 못하고, 오히려 아이로부터 위안을 얻고 있으니, 참 한심한 엄마에요.
아이처럼 씩씩하게 굳굳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감사합니다, 무아님!! 사랑합니다.^^*

무아님의 댓글

히따나 ㅡ 집시님이 미쿡 사시고 유럽 생활을 오래하셨습니다
뉴질랜드는 가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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