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바램들

작성일 2013.02.01 조회수 7,505 댓글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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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 1페이지

미주스코어님의 댓글

아~ 귀감이 되는 삶의현장!!!!
"안분지족" 현실에 충실하며 또한 만족하며 살아야 합니당~_~

많은 것들을 소유하는 삶보다
많은 것들에 함유되는 삶이 되시기를 빌겠습니다
__
잉!
그래도 돈은 많이 벌수있음 좋은데...@_@

미주스코어님의 댓글의 댓글

물론 많이 벌면 좋지만 형편이 항상 그렇게 되지 않으니 문제죠~ 많이 벌지 못하면 가진것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차선책이 아닐까요. 아무리 많이 벌어도 충분한 생각이 안든다고 하지 않습니까? 전 그렇게 많이 벌어본적이 없어서 정말 그런지 안그런지는 모르지만요....

미주스코어님의 댓글의 댓글

이크! *_*
I'm 깨질줄 알았구만요!
근데, 얼메나 급했으면 로긴도 없이 타다닥...
태클의 지존은 아니심 같고,
터프또한 잠재해 계시는
의리의 사나이!
" I go " 우~먼 인데...
히따나님은 귀욤의 대부랑도 닮았어요!
저만의 생각! Zzz..

미주스코어님의 댓글의 댓글

근데 로그인 안했나 했나 뭐 그런거 어떻게 아세요? 전 그런거 하나도 모르거든요...저 진짜 컴맹 맞나봐요.

님의 댓글

네 미주님 전혀 태클...은 아닙니당. 그냥 저도 미주님과 같은 생각인데 살다보니 그런 건 (가령 돈잘버는 거) 혼자 노력해서 되는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육십이 다 되어 깨달았습니다. 노력은 당연히 있어야 겠지만 거기에서 행운도 좀은 있어야 한다는 거죠. 물론 그간 돈의 중요성을 몰랐던 건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최선을 다한 것도 아니었던 것 같군요. 그것 역시 깨달음이 몸에 스며들지 않았기에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왜...한때 전혀 보이지 않았던 것이 어느날 갑자기 보이는거 경험해 보셨죠..그게 물건이든 생각이든 그건 첨부터 그자리에 있었건만 내 눈과 마음이 요술을 부려 보이게도 안보이게도 하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그래서 결국은 어떻게 보면 체념이라고 해야할까나요...

님의 댓글

요즘 주변에 알고 지내는 미국아지매들까지도 얼마나 살고 싶냐고 하면 몇살까지가 아니라 돈이 허락하는 만큼만 살고 싶다고 합니다. 서글프죠. 그런데 저 역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그걸 맘대로 할수 있음 좋겠지만 희망하기를 그렇게 하는거죠. 이곳 한 고속도로를 운전하다보면 이런 빌보드 문구가 있습니다. '오늘 태어나는 아기들 세명중 한명의 수명은 100년을 넘길 것이다'. 누가 이렇게 오래살게 될줄 알았습니까? 이게 복인지 화인지 모르겠습니다.

무아님의 댓글

삶의 연장에서 삶의 질로 인생의 가치관이 변해 갑니다
당연한 것이겠지만 ....
바둑 끝내기 30집이라는 말이 있듯이 인생의 후반도 청춘시절 만큼이나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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