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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기술은 질문답변의 대화 안에 숨어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알림 공지를 한 번쯤 두루 읽어 주시는 예의를 바라며 출석부의 인사도 동참하시길 바랍니다 위 질문은 미주스코어님이 정확한 답변을 알고 있습니다 편곡이나 출판 시보의 프로 분들이 많지만 개인의 노하우는 절친에게 공개하니 친목을 다져 나가시길 빕니다 보통 소나기 질문자들은 소기의 목적만 달성하면 밭튀가 대부분입니다 님은 그러시지 않길 바라며 조속히 중,상급으로 일취월장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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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치시는 분이 타브 악보 작성을 위해 시벨리우스를 사용하신다면 미리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서가입까지 해서 글을 씁니다.기타 타브 악보 작성을 위해 시벨리우스를 사용하시는 분은 극히 드문것 같더군요.그래서 시벨리우스도 별로 신경 쓰지 않는것 같고. 그래서이 정보 알아나는데 상당히 고생했습니다.이 설명은 영문 정식 매뉴얼에 나오지 않습니다. 매뉴얼 번역및 정독및 실습중에 부딫힌 문제입니다.물론 타브악보에서 프랫넘버 선택 후 단축키 j를 누르고 그 다음 음정을 기입하면 벤딩이 됩니다.(악보에서 음표로 기입하는 법도 마찬가지구요. l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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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빛 어둠 깨치고시벨리우스 작업VoiceFlutePianoWave > Mp3변환( Wave 파일은 용량초과라 못 올림 )사운드 편집 Cool Edit Pro 2.1 ㅡ EQ & Volume 수정아직 편곡등 전반적인 작업이 미완성이지만 시벨리우스에서 나는 피아노 음색을 한번 들어 보시길... {동영상:http://muzia.net/data/board/sibelius/file_in_body/1/BBE7B6FBBAFB_BEEEB5D2_B1FAC4A1B0ED_Mp3.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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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라고 문득 위에 낮익은 이름이 있어 보았더니 고 무아님 글 보기가 눈에 띕니다. 이따 잠시 보고 갈랍니다.홈페이지가 새로 꾸며지고 어리둥절 하더니 이제는 제 집에 온 느낌입니다. 문득 마이페이지에 가 보니 제가 과거에 쓴 글을 볼 수 있게 해 주셨더군요. 이런 메뉴가 있었나? 무심코 클릭하고 하나하나 읽다보니 한시간 훌쩍 지나 갔습니다.그러고 보니 거의 일년만에 글을 쓰느것 같습니다. 작년에 열심히 살았던 모양입니다.열심히 살았다기 보다 열심히 편곡작업만 한 해 인것 같습니다. 지금은 감이 싹 사라져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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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님 휴일 시즌이라 많이 바쁘시네요. 좋은 현상인거죠? 엊그제 번개모임과 어제 가족모임 모두 즐거웠죠? 저는 어제 오후 한국에서 공연 온 조그마한 음악그룹인 Blue & blue 의 공연을 들으러 엘에이까지 나갔다 왔습니다. 키보드와 플룻, 베이스, 기타(리더), 그리고 타악기와 여성 보컬 한분이 오셨더군요. 보사노바를 중점적으로 연주를 했는데 리더께서 모두 곡을 쓰고 편곡했더군요. 친구들 부부 넷과 같이 갔는데 우리가 젤로 늙은 축..연주하는 사람들부터 시작해서 모두 젊은 층이라서 놀랐어요... 아니 우리보다 다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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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한국의 도서관에서는 동양서는 한국도서십진분류법(KDC)을 서양서는 듀이십진분류법(DDC)를 병행하여 사용하지만, 저는 모두 KDC로 통일해서 사용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언어가 700, 문학이 800, 역사가 900이 맞구요. 자료가 많지 않을 때는 큰 대분류만으로도 괜찮지만 자료가 많아지면 더 세분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문학은 800이지만 그 안에 한국문학은 810이고 한국 소설은 813, 한국의 현대소설(20세기)은 813.6, 한국의 독립이후 현대소설(1945-1999년)은 813.62로 세분화 되기 시작합니다. 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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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편곡마스터 입니다.그동안 사람이 연주 할 수 없었던 검은악보를 드디어 연주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현제 제가 그 방법을 알아내어 현제 연주영상을 제작중입니다.그래서 트레일러 버전으로 보여 드립니다.링크(제 블로그)-> http://blog.naver.com/gusrb7272/20198580660저 링크로 들어가시면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원래 크리스마스 이브 전까지 제작을 마칠 계획 이었으나'압구정고등학교 음악거점학교 참가학생 모집'으로 인하여 잠시 작업을 연기되었으므로양해 바랍니다. [참고로 현제 고1(2013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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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큰 공연을 앞두고는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소리마당 회원분이십니다. 몹시 춥던 지난 겨울에 돌아가셨어요. 소리마당의 공연장이면 어김없이 와서는 좋은 사진들 많이 남겨주신 - 이젠 고인이 되신 티아라 디자이너 정영희 님입니다. 지금도 살아 있는 카톡에 매번 공연 소식을 드리곤합니다. 큰 공연을 앞두고 홍천에서는 연습이 잘 되지 않아 어제 서울로 나와 왼 종일 악기와 싸우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 가는 이 때에 또 불현듯 생각이 나는군요. 히따나님이 친구를 보내는 마음이 이와 같을까?? 지난 1월 25일 제가 모시던 스승님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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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격려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선배님들이 소시적 하시던 걸 지금 60이 다되어 하려니 참 고충이 많습니다. 꼭 잘하겠다는 결심보다는 과정도 어느정도 즐기면서 언젠가 세월이 흐르고 또 그때까지 숨쉬고 있으면 그래도 혼자 흡족해 할것 같고 뭔가 뿌듯한 마음도 들것 같습니다. 어디가서 공연하고 무대에 설만한 그릇은 아니구요. 민폐수준이라서...ㅋ. 세상살아오면서 고뇌도 슬픔도 많았습니다. 전 소리마당님과는 달리 부모와의 관계(라고 해야할지 악연인지 슬픈 인연인지...서로에게 말이죠)가 제 평생을 힘들게 하고 있는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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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에 일년에 두번씩을 왔다갔다 했었습니다. 이유는 지난 30년간 자주 못갔던 그 한(?)을 풀고 싶어서였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생전 첨보는 오토하프라는 악기를 (한국에서 말하는 크로마하프...좀 하다보니....솔직히 기타에 비하면 아주 제약이 많죠...코로마하프를 비하하려는 말은 절대아니구요) 접하게 되었고 그 바람에 시벨리우스를 쪼끔 배우게 되었습니다 (무아님 감사!).그러다 역시 우연히 잠깐 이곳에 머물렀던 색소폰전공하는 한국 유학생을 만났고 작년 2월 급기야 알토색소폰을 사고 레슨을 받으면서 이곳 한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