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밤에 평소 사용하던 크롬 브라우저로 뮤지아 접속을 하려니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뜨는군요. (현재는 엣지브라우저로 접속중)뭔가 오류가 생긴건가요.연결이 비공개로 설정되어 있지 않습니다.공격자가muzia.net에서 정보(예: 비밀번호, 메시지, 신용카드 등)를 도용하려고 시도 중일 수 있습니다.자세히 알아보기NET::ERR_CERT_DATE_INVALID
-
엄밀히 말하면DB가 죽는것이예요..^^메모리나 용량이 없어서스스로 가끔 죽는것 같아요이번주 제가 휴가이지만소송 준비서면 작성도 있고,그외에 처리해야 할 밀린 일들을 마치고 나면뮤지아를 대 궁궐로 옮길예정입니다.불편하시더라도조금만 참아 주십사 하는 마음입니다.
-
네!저도 PC를 밤늦게 까지 할때만 일찍출석을 합니다. verywell님 글처럼 마치 경쟁이라도 하는것 같이 보여요 ^.^ 그만큼 뮤지아에 열정을 쏟는것 같아 저는 좋은뜻으로 게시판에 올렸는데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
-
느지막이 퇴근해서 집에 와서 업무용이 아닌 개인용 PC를 켜는 시간이 대략 자정 전후입니다. 그렇다보니 뮤지아에 출책을 하는게 의도치않게 출석순위 경쟁을 하는것처럼 되어버렸네요...
-
와우! 역시 뮤지아의 멤버 다우신 분입니다! 필파머는 6학년 4반, g는 5반, 미쿡은 6반... 대충 맞으니 딩동댕~ 이런 장비가 있으려니 하였는데 역시 있군요 (자세한건 모르지만 현실적인 상황임을 실감 합니다..) 저는 사운드 캠버스가 나오기 이전 부터 미디를 이용해서 라이브 에서도 활용을 했었어요, 기억으로 그땐 7대의 신디사이저를 썼었고 거의 최초 시절 이었습니다, 로랜드 MC 500 시퀀스로 시작했을 당시 CM송, 다큐방송 BM도 많이 했었고요... 그러다 그후 아타리 컴의 로테이션 (지금의 로직의 모태) 프로그램을 쓰기…
-
2018년의 마지막 일요일입니다. 모든 이들에게 추억을 남기고 이렇게 또 한해가 갑니다. 조금 혼란스럽긴 해도 결국은 제 길을 잘 찾아가는 대한민국은 하느님께서 축복하신 나라라고 믿습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이 모인 뮤지아에도.. 더 큰 자유와 아름다움과 풍요가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
젊어서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잘생긴 친구 얘기입니다. 현직에서 물러나 소일 삼아 가벼운 자문 일을 하러 버스를 타고 다닌다는데 이제 늙어서인지 사람들이 자기 옆에는 앉지 않으려고 피해가는 것 같다며... 무지 서운해 했습니다. 젊어서는 사람들이 무심한 표정으로 대하는 것조차도 이해를 못하던 친구가 나이 들어 그런 설움을 겪으려니 상대적 박탈감이 얼마나 더 클까 싶었습니다. 늙는다는 건.. 참으로 무참한 현상입니다. 장미나 민들레나 시들면 다 똑같으니 누구도 예외가 아니겠지요. 꽃이 시들면 버리면 그만이지만 사람은 그럴 수 없으…
-
차중락씨가 불러 한 시절을 풍미했던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보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이 원곡을 저는 더 좋아합니다. 가사가 아주 로맨틱하고 분위기가 차분하기 때문입니다. 오랜만에 불러보니 음정이 생각보다 까다로워서 스무번 이상 연습을 하고 녹음을 했습니다. 그래도 많이 부족하지만... 가을이니까.. 가을 기분으로 불러보았습니다. 배경영상은 리챠드 기어, 위노나 라이더 주연의 [뉴욕의 가을] 이라는 영화의 장면입니다. 리챠드 기어 다시 보니 너무 멋있고, 위노나 라이더도 너무 예쁘네요. 저렇게 멋진 모습으로 사는 인생은 어떨까... 영…
-
최근 너무 바빠서 뮤지아 확인할 시간이 부족하네요 ^^ ;; 이런 좋은 퀴즈가 있었군요
-
2017년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저녁 때는 눈이라도 한번 쏟아질 듯 하늘이 무겁게 내려앉은 것 같습니다. 삿포로에 가서 눈 구경 실컷 하고 왔더니 눈 그리움은 많이 사라졌고.. 밝은 날을 꿈꿉니다. 오늘 내일로 한해를 곱게 접고, 좋은 꿈 꾸고, 찬란한 평화와 기쁨의 새해를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뮤지아 회원님들도 모두 보람찬 마무리, 흥겨운 새시작의 날들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