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비와 바람을 예상하며 창문을 꼭꼭 닫고 잤다가 …

작성일 2018.08.24 조회수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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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비와 바람을 예상하며 창문을 꼭꼭 닫고 잤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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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비와 바람을 예상하며 창문을 꼭 닫고 잤다가 새벽에 너무 더워서 일어나 창문을 여니... 보슬비가 보슬보슬 내리고 있습니다. 일기예보를 보니... 태풍은 서울까지 올라오지도 못하고 충주에서 동쪽으로 방향을 바꿔갔다고 하네요. 내륙으로 들어와 세력도 약해졌다니 걱정했던 비바람의 피해가 나지 않아 다행입니다. 창밖의 감나무 잎이 비를 맞아 생기를 되찾은 듯 빗속에서 파랗게 빛나니 간밤의 무더위가 일시에 물러나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 잘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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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가01.jpg | SIZE: 268.4K | DATE: 2018-08-24 11:59:23 | 0회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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