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일본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한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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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일본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고쳐주고, 한 사람이라도 더 살려내야만 하는 병원이지만 병원도 비즈니스고, 사람 사는 세상이라.. 돈 문제, 권력 문제, 애증 문제 등이 그칠 수가 없겠지요. 그런 와중에도 오로지 기량.. 오로지 환자... 오로지 생명... 을 외치는 정의의 사도는 있게 마련이겠지요. 키무라 타쿠야가 그 역할을 아주 감동적으로 잘 해내서 감동이네요. 다케우치 유코도 엄마며 첫사랑, 아내며 소아과의사 역할을 다정하고 반듯하게 참 잘합니다. 그리고 저처럼 일본어를 학습 중인 사람에게는 대사들이 회화 교과서 예문 같아서 배울 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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