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집사람과 죽전에 갔다가 보정역 근처에서 파는 콩…
페이지 정보
본문
어제는 집사람과 죽전에 갔다가 보정역 근처에서 파는 콩나물국밥이 맛있다고 해서 먹고 왔습니다.
김치콩나물 국밥이 4,800 원인데.. 듣던대로 값도 싸고 맛있더라구요.
요즘에는 밖에서 뭔가 맛있는 걸 먹으면 뭘 먹었는지 기억해 두었다가 집에 와서 꼭 만들어 먹게되더라구요.
대부분 음식이.. 다시다 넣고 끓이면 대충 다 맛있으니... 위에 뭘 얹었는지만 잘 봐두면 되겠더라구요 ㅎㅎ
멸치가루, 청양고추, 마늘.. 적당히 섞으면 아주 시원~ 한 맛도 잘 납니다.
평생 남편 해먹이느라 고생했던 집사람에게 보답하는 것도 즐겁더라구요..
김치콩나물 국밥이 4,800 원인데.. 듣던대로 값도 싸고 맛있더라구요.
요즘에는 밖에서 뭔가 맛있는 걸 먹으면 뭘 먹었는지 기억해 두었다가 집에 와서 꼭 만들어 먹게되더라구요.
대부분 음식이.. 다시다 넣고 끓이면 대충 다 맛있으니... 위에 뭘 얹었는지만 잘 봐두면 되겠더라구요 ㅎㅎ
멸치가루, 청양고추, 마늘.. 적당히 섞으면 아주 시원~ 한 맛도 잘 납니다.
평생 남편 해먹이느라 고생했던 집사람에게 보답하는 것도 즐겁더라구요..
첨부파일
- 20171010_121203.jpg | SIZE: 242.7K | DATE: 2017-12-29 07:10:57 | 0회 다운로드
- 이전글일 분 전만큼 먼 시간은 없다. - 짐 비숍 17.12.29
- 다음글시간은 환상이다. 점심시간은 두 배로 그렇다. - 더글… 17.12.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