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초, 한국에서도 유행했던 팝송을 불러 보았습니…

작성일 2017.12.27 조회수 1,340 댓글수 3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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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초, 한국에서도 유행했던 팝송을 불러 보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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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초, 한국에서도 유행했던 팝송을 불러 보았습니다.
살면서 지나온 무지개를 돌아보는 느낌입니다.
이제 무지개가 앞에 있지 않고 뒤에 있네요. 

내 침대 곁으로 오세요. 
속옷은 바닥에 두고... 따뜻한 몸을 내게 붙이고 누우세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진실이 당신을 담은 내 마음 안에 있답니다.... 
당신의 가슴과 등과 입술이.. 삶과 죽음의 신비를 알려주고.
산수 같은 맑은 눈과 흘러넘치는 머리결,
그리고 아침햇살보다 더 찬란한 당신의 피부는 여름날의 미풍보다 더 부드럽네요..
 
이 노래를 불러보니... 시는 천국에는 못 미치지만 세상보다는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새해에는 음악과 함께 시도 가까이 하며 살아야겠습니다.

Come to my bedside, my darlin'
Come over here and gently close the door
Lay your body soft and close beside me
And drop your petticoat upon the floor

I've waited for you, oh such a long time
I plan a plan on every new day born
Words cannot express one thing I'm sure of
That it's in my loving arms where you belong

Your breast have told my ear life's golden secrets
Your back has shown my fingers endless roads
Your lips have whispered wisdom that is timeless
'Bout life and death and things I never know

Your eyes are bluer than the mountain waters
Your hair is flowin' dark and flowin' long
Your skin has more gold than a morning sunrise
And it's softer than the breeze of the summer's dawn

So come to my bedside, my darlin'
Come over here and gently close the door
Lay your body soft and close beside me
And drop your petticoat upon the fl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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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발견님의 댓글

no_profile 생활의발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등학교 때..  대학생이던 형과 친구들이 즐겨 들었던 Brothers Four 라는 미국 대학생 그룹의 노래입니다.
70년대 초, 제가 대학생이 되었던 시절에는 김세환씨와 윤형주씨가 아주 멋지게 불렀었지요.
소시적에 들었던 노래를 노년에 부르려니... 추억과 감회가 새롭습니다.
부장님과 스코어님이 함께 해주시니... 더욱 즐겁네요. 감사합니다. [https://muzia.net/data/editor/1712/img_1028915759_ipnbg9AC_c44342003646cee4b6bbc057607a97bf4d66742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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