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과 여름을 이어주는 봄도 항상 아름다웠지만, 여름과…

작성일 2017.11.13 조회수 432 댓글수 1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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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과 여름을 이어주는 봄도 항상 아름다웠지만, 여름과 겨울을 이어주는 가을도 변함 없이 아름답습니다. 봄, 가을은 짧다지만 무더위와 맹추위 기억보다는 꽃 기억, 단풍 기억이 오래 갑니다. 어제 산책 나갔다가 찍어온 사진 몇 장 모아서 올립니다. 하늘은 맑고, 대기는 신선하고, 마주치는 사람들의 표정은 밝고, 단풍은 꽃 같아 참으로 행복한 일요일이었습니다. 이제 새로운 한 주가 열렸으니 다시 힘차게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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