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페 디엠... Seize the day... 흐르는…

작성일 2017.08.29 조회수 387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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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페 디엠... Seize the day... 흐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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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페 디엠... Seize the day... 흐르는 시간 속에 매 순간을 즐기라는 뜻으로 쓰이는 말이라고 합니다. <죽은 시인의 사회> 라는 영화에서 로빈 윌리암스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설파하신 교훈이지요. 오늘 새벽에 우리말로 <카르페 디엠>이라는 제목의 영화를 보았습니다. 아름답고 멋진 두 젊은이가 첫 만남부터 서로 끌려 결혼을 하여 예쁜 딸도 낳고 잘 살다가.. 아내가 암에 걸려 죽게되는 스토리인데 슬프고 감동적입니다. 남편은 병든 아내를 사랑하지만 바람을 피우고, 아내는 남편을 이해하지만 용서할 수 없습니다. 죽음에 직면하게 되면서 두 사람은 사랑의 깊이를 깨닫게 됩니다. 하지만 떠아냐 하는 게 인생이지요. 사람 사는 게 누군들 별 수 있을까 싶습니다. 사랑도 생명도 인간의 굴레임을 느끼게 하는 영화라.... 보면서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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