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도 여름이고 너무 덥다고 아예 발길을 끊었던 …

작성일 2017.08.14 조회수 295 댓글수 1 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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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도 여름이고 너무 덥다고 아예 발길을 끊었던 산에 어제 오랜만에 갔더니... 밤송이도 많이 달렸고, 도토리도 많이 달려 있었습니다. 사람은 쉬지만 한시도 쉬지 않는 자연의 근면함과 성실함에 다시 한번 감동을 느꼈습니다. 오늘, 내일은 비가 오고 여름은 더 많이 물러나겠지요. 이제 여름을 보내며, 정겨운 자연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가을을 쌍수를 들어 환영합니다. 모두 좋은 한 주 시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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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G_0199.jpg | SIZE: 61.3K | DATE: 2017-08-14 11:16:40 | 0회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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