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사랑하고 사랑 받을 때 자존감도 높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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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사랑하고 사랑 받을 때 자존감도 높아지고, 엔돌핀도 돌고, 삶의 의욕도 강해집니다. 주고 받는 사랑의 깊이가 깊을수록 그 효과도 강해집니다. 하지만 삐그덕대는 사랑은 스트레스의 주범입니다. 자존감은 파괴되고, 살고 싶지도 않고, 모든 게 귀찮아집니다. 그런 사랑은 하지 않는 것만 못합니다. 남녀가 서로 좋아하지 않으면 좋지요. 만날 필요도 없으니까요. 문제가 되는 건 서로의 사랑의 강도나 깊이나 가치가 다를 때입니다. 내게는 숙명적 사랑인데, 상대는 그냥 호감 정도라면... 이게 비극이지요. 그렇게 어긋난 사랑을 소재로 한 영화가 있어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네이버 평점이 많이 높은 것을 보면 영화 내용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은 모양입니다. 저는 그렇게 높은 평점을 주지는 않겠습니다만.. 충분히 재밌다..는 칭찬정도는 아끼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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