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나가면 이래 저래 택시 탈 일이 많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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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나가면 이래 저래 택시 탈 일이 많이 생깁니다. 요즘에는 Uber 혹은 Grab 같은 구글 맵을 활용하는 앱 기반 택시 서비스가 있어서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합니다. 좋은 점은 택시를 부를 때 미리 갈 곳을 정해놓고 요금이 결정되기 때문에 요금에 관해 바가지 걱정할 필요 없고, 택시 승강 기록이 남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나쁜 점은... 생각 외로 요금이 비싸다는 것입니다. 작년에 호주에 갔을 때는 Uber 서비스를 잘 이용하여 다녔는데, 올 여름 동남아에서는 일반 택시가 훨씬 저렴하고 편했습니다. 그래도 그랩, 우버, 일반택시 등,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대안들이 있는 게 좋았습니다. 우리나라도 어떤 형태로든 택시 업계에도 경쟁이 도입되어 기사님들의 요상한 갑질이 좀 줄어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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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t it go, Never Mind, Thank You, Sorry.” .jpg | SIZE: 191.5K | DATE: 2017-07-30 20:47:42 | 0회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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