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크리스마스 때 샀던 포인세티아를 잘 살려두었다가…

작성일 2016.01.13 조회수 111

재작년 크리스마스 때 샀던 포인세티아를 잘 살려두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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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크리스마스 때 샀던 포인세티아를 잘 살려두었다가 인터넷 정보를 참고하여 봄에 줄기를 다 잘라주어 키웠습니다.
가을에는 빛을 차단해줘야 붉게 변한다고 해서 그대로 했는데... 진행이 너무 느려 크리스마스 때는 붉은 잎이 너무 적었지요.
다 자란 잎에 단풍이 드는 줄 알았더니, 새 이파리가 붉게 나와서 크게 자라는 것이라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9월 하순, 늦어도 10월에는 빛 차단을 해줘야 크리스마스 때 보기 좋은 아름다운 포인세티아로 변하겠더라구요.
그래도 이제라도 빨간 잎이 선명하게 자라고.. 작은 꽃봉오리들이 송글송글하니... 참으로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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