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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벌 없이 iphone 으로만 아내가 촬영 한 것인데엄청 안정적이네요영상들을 이어붙이기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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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coolenjoy.net/bbs/jirum/1464246큐베이스는 미디작곡, 믹싱등에 사용되는 프로그램(DAW) 입니다.음악, 자곡 비관련 이신분은 Pass~http://s.godo.kr/m00v아래 izotope 플러그인 할인 글 보고 아쉬워하며 다른 할인 없나 보던중 가격 괜찮아 보여서 올려봅니다큐베이스 프로 원래 가격은 신품기준 70~80정도, 중고 50~60입니다.위 링크는 10.5 아티스트 버전인데 7월 28일 이내 활성화(제품등록)시 10.5 프로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해주겠다는 거네요.프로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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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의 마지막 일요일입니다. 모든 이들에게 추억을 남기고 이렇게 또 한해가 갑니다. 조금 혼란스럽긴 해도 결국은 제 길을 잘 찾아가는 대한민국은 하느님께서 축복하신 나라라고 믿습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이 모인 뮤지아에도.. 더 큰 자유와 아름다움과 풍요가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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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에서도 날짜는 잘도 갑니다. 어느 새 8월 15일 광복절이니 이제 폭염도 길어봤자 2주 남았네요. 며칠 전 더위를 잊으려고 불러보았던 청춘의 노래 출석 인사로 올려봅니다. 노란땡땡이 비키니를 입은 아가씨가 부끄러워 남들 눈 앞에 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익살맞게 표현한 60년도의 히트곡인데 아직도 세계 곳곳에서 널리 불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재미 삼아 한번 들어보시고 즐거운 휴일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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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말에도 미국 사람들은 우리의 김치를 야만인의 음식처럼 대했습니다. 김치 냄새만 나도 고개를 휘젓고 눈쌀을 찌푸리며 엄청나게 무안을 주었었지요. 지금은.. 너무나 많은 미국인들이 김치를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여기는데 놀랐습니다. 불고기나 비빔밥도 마찬가지로 이제 중국음식보다 맛도 좋으면서 비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건강식품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천지개벽할 일입니다. 이번 여행 중에 직접 눈으로 목격한 사실입니다. 아프리카 토인보다도 더 가난했던 민중, 비참하고 미래가 없을 것 같았던 나라가 여기까지 온 것이 기적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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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새 8월입니다. 6월 하순에 집 떠나와 방콕과 하노이에서 보낸 시간이 한달을 넘었습니다. 한국에서 온 여행객에게서 하노이에 오니 덥지 않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지난 7월, 한국이 얼마나 더웠으면 그런 얘기가 나올까 싶었습니다. 여름이 아무리 더워도 8월 10일을 넘기면 물이 차가워져서 바다에는 들어가지 못한다는 게 그동안 알아왔던 상식인데 요즘은 9월까지 더운 것 같으니 앞으로도 계속해서 더 뜨거워지는 건 아닐까 슬그머니 걱정도 됩니다. 세상이 제멋대로 변하겠다는데 나는 속수무책이니 답답하지만 그래도 더 좋은 세상이 되길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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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도면 춥고, 28도면 덥고, 27도는 임계온도다. 방콕에서 보름 이상을 보내면서 얻은 에어컨 온도 설정의 팁입니다. 1도 차이로 덥거나 춥고.. 입맛에 맞는 온도는 너무 제한적입니다. 바람만 불어도 고개를 돌리는 우리~~ 하는 해바라기 노래의 가사가 생각납니다. 맞습니다. 인간이란 참으로 일관성도 없고, 변덕스러운 존재입니다. 어찌 보면 약하기 그지 없어서 딱하고 가련한 존재입니다. 그러니 사랑하기는 힘든 상대지만.. 사랑해야만 하는 존재같기도 합니다. 7월도 거의 반이 지났습니다. 더위에 모두 건강하시고 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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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샤갈 전시회에 관한 포스팅이 실렸는데, 8월까지 전시가 이어진다고해서 가볼까 생각을 하며 댓글들을 보니 '속았다' 일색이네요. 전시회는 초라하고 별 성의도 없이 흑백 판화만 잔뜩 늘어놓았나 봅니다. 그래도 포스팅의 글은 아주 잘 썼네요. 곁들인 샤갈의 작품들도 선정도 좋고 해설도 좋아서 샤갈의 생애와 작품을 이해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되네요. 읽어보고 싶으신 분은 다음 주소로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