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음악뿐 아니라 고전음악에서도 가끔 나오는 기보법이기도 합니다.

굳이 꼭 그렇게 표현해야만 하나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꼭 해야한다면 해야겠지요..^^

질문하신 표현법을 나타낸다면 아래의 그림과 같을겁니다.

이 기보법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한가지는 기술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이고..

또 한가지는 기술적인 표현방법을 Plug-ins를 이용하여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Plug-ins를 이용해 표현하는 방법은 제가 현재 2004버전은

설치를 안해놓아서 확인은 안되나..

2005버전 이후로 생긴 기능이기에 어떤 버전에서든 표현이 가능하도록...

일단은 기술적인 표현방법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일단 첫번째 마디에 표현하고자하는 음표를 박자에 맞게 입력하십시요.

2. 두번째 마디에 빔이 연결되어 입력될 박자의 음표를 입력하시고

나머지 음표도 입력하십시요.

3. 두번째 마디에 첫번째 음표를 숨겨주시기 바랍니다.

4. 다시 첫번째 마디로 가서 맨 마지막박의 음표뒤에 다음 마디에 빔이 연결될 음표를

입력하십시요.

(이때 박자가 넘기(초과)때문에 경고창이 뜨게 됩니다. 이때 그냥 OK를 누르시면 됩니다)

5. Special Tools를 이용해 음표의 위치를 조정해줍니다.

두번째 Plug-ins를 이용한 방법은...

Mass Edit Tool을 이용해 연결하려는 두마디를 드래그 한 다음에

아래의 그림과 같이

하위메뉴중 Beam Over Barlines 선택하면 됩니다.

이때 View에서 Show hidden notes and rests의 체크를 해제해 놓아야 음표가 검게 나옵니다.

나중에 연결을 해제하실때에는 Beam Over Barlines/Remove를 선택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