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음에 대한 이음줄(slur)을 자연스럽게 만들기

작성일 2015.01.27 조회수 6,160 댓글수 6

분류 시벨리우스

겹음에 대한 이음줄(slur)을 자연스럽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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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 1페이지

레오님의 댓글

미세조정은 Ctrl 누르시고 마우스 롤을 돌려서 악보를 확대시킨 후에 하시면, 핸들이 커서 훨씬 보기좋게 잘 조절이 됩니다. 화음을 성부가 다르게 기입한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조금 불편할것 같습니다.
겹쳐진 이음줄을 선택후 X를 누르면 아래위 방향이 바뀌는데, 그후에 핸들로 미세조정 하는게 제일 쉬운 방법아닌가 싶네요

이음줄의 독립된 초기설정이 가능한지는
고수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Mystery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그 방법으로 해보려 했는데 자석기능때문에 그런지 위에 두 개의 이음줄 중 하나를 화음 아래쪽으로 내리려해도 안내려가더군요... 어딘가 방법이 있을법도 한데 못찾겠네요. 분명 출판용 악보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게 되어야 하는데 이 부분을 불편하게 만든점이 이해가 안됩니다.

히따나2님의 댓글

저도 항상 이음줄이 예쁘지 않게 되어 좀 불만이었거든요. 고수님들의 조언이 있으면 한번 활용해볼거에요!

레오님의 댓글

《Re》Mystery 님
슬러 중간핸들을 클릭해서 움직이셔서 그렇습니다.
먼저 슬러를 클릭하시면 정사각형 핸들이 여섯개가 나오는데,
각각 움직이는 기능이 전부 다릅니다.
악보를 확대하셔서, 여섯개 핸들중 슬러 양쪽 끝에 달린 핸들을
클릭하고 움직여 보세요
슬러의 화음이동도 가능하고, 길이나 반원의 폭도 조절이 됩니다^^
핸들클릭후 화살표 자판으로도 이동가능합니다.

Mystery님의 댓글의 댓글

물론 그렇게 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사진설명이 필요할 듯 한데...
겹음-겹음 간에 슬러를 넣을 때 슬러를 넣으면 각 겹음의 한 음에만 슬러가 생기는데 이 슬러를 다른 음에 이어지게 하려고 한다든지, 모든 음에 슬러를 넣기 위해 슬러를 추가해서 그것을 이동하려고 하면 원래 붙어있던 음에서 잘 떨어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마그네틱 레이아웃을 해제하고 해보았더니 움직이긴 합니다만 다른 모든 기호들이 제 자리를 찾지 못하고 뒤죽박죽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슬러를 다 이동한 뒤에 다시 마그네틱 레이아웃을 활성화 시켰더니 슬러가 처음 자리로 되돌아가버립니다.
애초에 슬러를 핸들로 움직여서 조정하지 않고 원하는 음에 슬러를 넣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텐데 그걸 찾고있습니다.ㅠㅠ

뮤낙타님의 댓글

겹음 슬러를 만들때는
1.Magnetic Layout을 비활성하시키고 화음에 각각의  슬러를 만들면 하나로 보입니다. 실제는 밑에 깔려 있죠. 하나씩 만들면서 그것들을 자판의 X키를 이용해서 각각의 음표들로 이동시킵니다.
2.이동시킬 때는, Alt키를 누른 상태에서 좌,우 화살표를 누르면 박스가 자유롭게 이동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박스의 선택을 줄 가운데(활의 줄부분)로 이동시킨 다음 Alt키에서 손을 떼고,  상,하키로 각각의 음표에 이동시킵니다. 그런 다음
3. 각각의 슬러를 선택해서 Magnetic Layout아래에 있는 Freeze Positions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나서 Object 옆의 Default를 Off시켜주면 Magnetic Layout을 활성화 시켜도 슬러가 움직이지 않게 됩니다.

*악보 전체 작업할 때는 Appearance> Engraving Rules> Slurs  오른쪽 위 Magnetic Layout아래 Adjust shape to avoid collisions under arc의 체크를 해제하고 작업하면 편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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