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꼴에 대한 정리

작성일 2012.06.30 조회수 7,038 댓글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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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습니다.
댓글 4개 / 1페이지

무아님의 댓글

느껴오던 것을 상세히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7 은 EPS 파일 지원 때문에 그러한지
 6 에서는 잘 됩니다~~

미주스코어님의 댓글

폰트에 대해서 하고픈 말이 많았는데 쥬프님께서 일장을 올려셨네요!
그런데 수많은 한글 폰트중에서 가장 많이쓰이는 (윈도우용에 일관된 서체가 아닌)
서체를 열거 해주시면 더 좋을텐데요...
제 말씀은 기존의 윤체(윤디자인) 나 산돌체, 신명, 한컴, SM체, 한양체(HY)
이런 서체들이 한글 서체의 선두주자에 있는데 지금 시벨에서의 서체가 이러쿵 저러쿵...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오픈타입폰트(OTF) 서체의 시대에 발맞춘다면
쥬프님께서 열거하신 서체! 즉 제가 언급한 폰트가 국내의 출판사에서 가장 선호하고 있는
서체라 알고있는데! (윈도우용 서체로 이미 개발되어 있음) 물론 견해 차이는 있을수 있겠으나
(자간 문제나 폰트에서 지원하는 특수문자등 여러가지를 비교해서 드리는 말씀) 고급화된 한글 폰트를
확실히 알리고 또한 양질의 악보 작업에 대한 문제를 제시해야됩니다
다시말해 음표에 붙는 한글 서체가 영문 가사로 변환시 자간문제나 하이폰의 장,단, 특수문자의 표기...
간단히 설명드리기 앞서 서체의 선택은 많은걸 생각하셔야합니다

출판사에서 원하는 서체를 쓰야함이 원칙이지만 [갑과을] 악보작업의 특성한 약물이나 특수문자등을
자세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제 얘기에 공감하시는 분들은 따~봉!)
...
악보정사에 있어 서체의 선택!
아주 중요하구요 대체 하고자 할때~ 대체의 이유와 원인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pro)
최고급의 악보인쇄는 프로그램만이 아니라는 생각에서~!~

쥬프님의 댓글

사실 저는 일반 인쇄가 전문이라서 악보 인쇄와는 폰트나 편집에 대한 개념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실 글 쓰기 좀 무섭기도 하구요. 제가 사용하는 방식을 고집할 수 없는 나름대로의 특징이 있는 또 다른 분야가 악보 인쇄라고 생각하거든요.
예를 들어 일반 인쇄에서는 한글 입력시 장평에서 장을 많이 주는 편이거든요. 자간도 많이 좁히구요. 하지만 악보에서는 자간이 크게 의미가 없지 않나요.
하지만 악보를 편집하면서 무조건 튀는 서체를 선택하거나 맹목적인 선택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미주스코어님 말씀처럼 분명한 이유를 가지고 서체를 선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미학적인 관점과 가독성을 높여 편하게 악보를 읽을 수 있도록 하는 데에는 악보의 배치나 음표, 쉼표 및 악상 기호의 배치 등 여러 요소와 더불어 가사의 서체도 분명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미주스코어님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무아님의 댓글

두분 프로의 말씀 잘 새겨 듣습니다
^ㅡ^ 아마추어분들은 다른 프로그램과의 호환을 염두에 두지않는
개인 소장용인 경우 마음에 드는 폰트 쓰셔도 탈 없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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