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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벨리우스
단축키를 자기한테 맞춰서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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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Preferences 에 들어가시면 Keyboard Shortcuts 에 가시면 단축키를 바꾸실 수가 있습니다.
갑자기 작업효율 확 증가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우선 Add Feature Set....에 가셔서
원하는 이름 아무거나 만들어서(ex. My Shortcut) 여기서 자기가 원하는 대로
단축키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선택하셔서 Add 누르시고 원하는 단축키 눌러주시면 됩니다.
저의 단축키 바꾼 예입니다.
저는 겹세로줄과 도돌이표를 엄청 많이 쓰는데 조금 불편했었거든요.
저는 어차피 건반으로 입력하기 때문에 알파벳을 쓸 일이 없어요. 그래서 그냥
D만 누르면 겹세로줄 바로 나옵니다.^^ 완전 편하네요. 컨트롤이나 쉬프트 안쓰고 바로 D입니다.ㅋㅋ
D옆에 F와 G 는 도돌이표이구요.
그리고 코드만 선택하는거는(필터 코드심볼) Ctrl+C
가사만 선택하는거는(필터 리릭스) Ctrl+L
(저는 맥이라 Command 가 PC의 Ctrl 이라서 Ctrl키를 맘대로 쓸 수 있네요^^)
B는 박스텍스트
그리고 레이어 바꿀려면 Option(Alt) + 1 2 3 4 인데 이것도 은근히 신경쓰였거든요.
저는 그냥 1 2 3 4 누르면 레이어 바뀌게 해놨습니다. 어차피 저는 건반 입력이라
3도 위 4도위 음 쌓이는 단축키는 저에게는 필요가 없어서 바꿔버렸습니다.
이것 말고도 많지만 이정도로 하고요.
어쨌든 자기의 환경에 맞게 자기가 많이 쓰는 기능들은
자기만의 단축키로 작업의 쾌적함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즐음~
[이 게시물은 선도부장님에 의해 2019-11-28 20:01:04 팁&강좌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선도부장님에 의해 2020-03-27 22:57:42 회원강좌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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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1페이지
님의 댓글
이 글 남기고 잠시 새로 만든 단축키로 작업해봤는데요. 생각보다 훨씬 더 좋네요.
반복할때 1번 2번 괄호는 Option 1 2로 지정해두었구요. 리인풋도 심플하게 Ctrl+N
기타작업때 음표머리 x 바꾸는 것도 저는 그냥 Ctrl+x로 써요.
이렇게 조그마한 차이들이 작업할 때 정말 큰 역할을 해주는군요.
맥의 좋은점이 컨트롤 버튼이 그냥 남아 돌아서 컨트롤키랑 수많은 조합이 가능하네요.^^
여러분들도 많이 사용하는 기능들은 단축키를 더 쉽게 만들어서 사용해 보세요.
왜 진작 바꾸어서 사용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작업할 때마다 신경쓰였던 것들
한 방에 싹 날아갔습니다.^^
반복할때 1번 2번 괄호는 Option 1 2로 지정해두었구요. 리인풋도 심플하게 Ctrl+N
기타작업때 음표머리 x 바꾸는 것도 저는 그냥 Ctrl+x로 써요.
이렇게 조그마한 차이들이 작업할 때 정말 큰 역할을 해주는군요.
맥의 좋은점이 컨트롤 버튼이 그냥 남아 돌아서 컨트롤키랑 수많은 조합이 가능하네요.^^
여러분들도 많이 사용하는 기능들은 단축키를 더 쉽게 만들어서 사용해 보세요.
왜 진작 바꾸어서 사용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작업할 때마다 신경쓰였던 것들
한 방에 싹 날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