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시벨리우스 [Fretboard window, 선택(Selecting), Magnet 작성자 정보 작성자 angel48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6.♡.170.61 작성일 2010.11.02 18:46 컨텐츠 정보 조회 5,818 댓글 3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Fretboard window, 선택(Selecting), Magnetic Layout, 복사 및 삭제 방법] 계속해서 입력 및 편집에 대하여 보기로 한다 [Fretboard window를 이용하여 마우스로 입력하기] 오늘은 Keyboard Window와 그 성질이 같은 Fretboard Window에 대하여 먼저 살펴보기로 한다. Fretboard Window는 아래 그림에서 보듯 마우스를 이용하여 기타나 베이스 악보 입력을 좀더 쉽게 하기 위해 고안 되었다. 따라서 기타나 베이스 악보를 입력 할 때 쓰는 게 가장 효율적이겠지만, 다른 악기를 위한 악보를 입력하는데 쓸 수도 있음은 물론이다(이는 앞에서 본 Keyboard Window도 마찬가지 임). Fretboard Window를 열려면 툴 바의 이 아이콘을 누르거나 메뉴 바의 “Window>Fretboard” (단축키 Ctrl+Alt+E)로 가면 된다. 그리고 마우스로 상하 가장자리를 드래그하면 그 크기를 조절 할 수 있다. Fretboard window툴바 중 오른쪽 끝의 드롭다운 메뉴를 사용하여, 세 가지의 6줄 기타와 두 가지의 4줄 베이스 및 한 가지의 5줄 베이스기타 Fretboard를 각각 선택 할 수 있다. 그런데 maple, rosewood등의 구별은 기능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므로, 결국 기타의 종류는 6줄기타, 4줄베이스, 5줄베이스 등 세 가지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왼쪽 끝의 드롭다운 메뉴는 악기 구성을 보여주는 메뉴로서, 편집 코자 하는 악보를 열 때 마다, 그 악보를 구성하고 있는 악기(타악기 제외)에 맞춰 자동으로 세팅 된다. 음표 등을 입력하려면 Keyboard Window에서 본 바와 똑같이, 먼저 악보 위에서 음표입력 시작 지점을 선택해야 한다. 그러면 시벨리우스가 자동으로 가장 알맞은 Fretboard를 선택해 준다. 그다음 Keypad에서 입력 코자 하는 음표를 선택 한 후, 해당하는 Fret위 포지션을 마우스로 “클릭”하면 바로 음표가 입력된다. 화음 또는 코드를 입력하려면 아이콘을 누르면 된다는 것과 그 외 요령은 Keyboard Window에서와 똑 같다. 또한 추가적인 기능 들도 Keyboard Window와 똑같다. 따라서 Fretboard window를 띄워 놓은 채 Playback하면 연주되는 모습이 Fretboard 위에 파란 점 형태로 멜로디를 따라 자동으로 나타나며, 편집을 위해 음표를 선택을 하면 그에 맞춰 소리를 내어 편집을 도와주는 기능 등이 있다. [선택(Selecting) 및 Magnetic Layout] 여기서 잠깐 순서를 바꿔 입력 또는 편집을 위한 “선택”에 대하여 언급하고자 한다. 앞에서 여러 번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으나 정작 어떻게 하는지는 설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전에 선택 및 편집과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는, Sibelius라는 소프트웨어가 악보를 어떻게 관리 하는지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Sibelius에서 악보를 열면, 언뜻 보기에는 음표, 쉼표 등 각종 악보 구성요소들이(질서정연해 보이긴 하지만)아무런 연관 없이 각각의 자리에 배치되어 있는 듯 하다. 그러나 사실은 모든 악보 구성요소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수직, 수평으로 유기적인 일체를 이루도록 프로그램 되어있다. 이런 기능을 Sibelius는 “Magnetic Layout” 이라 이름 붙여 놓았는데, 이는 그 이름에서 짐작 할 수 있듯, Sibelius특유의 각종 악보 구성요소들간의 “자동충돌방지 기능”이다. 이 기능은 작업자가 음표 등의 위치를 손으로 일일이 조절 할 필요 없이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그것도 실시간(Real-Time) 으로, 뭔가를 편집을 하면 위치를 정해준다는 것이다. 실제로 악보 위에서 음표를 이리저리 드래그 해보면 악보전체가 어떻게 유기적으로 움직이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를 눈으로 확인해 보려면, 악보 위에서 뭔가를 선택해 보면, 아래 그림처럼(thyme 이라는 가사를 선택했음)그것이 다른 무엇과 연결되어 있는지를 희미한 점선의 화살표로 보여준다. 모든 연결관계를 보려면 “Ctrl+A” 하면 악보 전체의 유기적인 관계를 볼 수 있다 (반대로 보기 싫으면 메뉴 바의“View-Attachment Lines” 로 가서 스위치를 끄면 됨). 여기서 이런 기능을 설명한 이유는, 지금 다루고 있는 음표 등 입력, 편집과 관련하여 그 위치를 어떻게 조절 하는지에 대해 고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고 넘어가자는 것이다. 이어서 선택에 관하여 보면, 악보 위에서 뭔가를 선택을 하면 파란색으로 바뀌면서 선택상태 임을 보여준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다. 위의 그림은 “thyme” 이라는 가사를 선택하여 색깔이 변한 모습인데, 그렇다고 일률적으로 모두 파란색으로 변하는 것은 아니고 선택대상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음과 같이 세 가지 색깔을 보여준다 가. Voice에 속하는 음표와 각종 Text 및 기타 기호들은 Voice파트에 따라 색깔이 다르게 변하는데, Voice1은 짙은 파란색, Voice2는 녹색, Voice3은 오랜지 색, Voice4는 보라색으로 각각 변한다. 나. 제목이나 박자기호, 조표 등 악보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은 자주색으로 변한다. 다. 그 외 다른 것들은 전부 연한 파란색으로 변한다. Sibelius에서는 선택을 하지 않고는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을 만큼 빈번한 반복작업이므로 다양한 방법을 알아 좀더 편하게 작업을 할 수 있으면 좋을 것이다. 그래서 인지 세세한 방법들이 많이 있지만, 이를 크게 보면 다음과 같이 세 가지의 선택방법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가. 개체 하나만을 선택하는 경우(이하 “단일선택”이라 함) 말 그대로 하나의 음표 등을 선택 하는 것으로 마우스로 직접 클릭하면 된다. 그러면 Sibelius가 음 높이를 들려주어 편집을 돕는데, 이때 마우스로 음표를 드래그 하거나 상하 방향키로 음의 높낮이를 조절 할 수 있다(Shift, Ctrl, Alt 키를 누른 채 드래그 하면 어떻게 되는지는 직접 경험 해 볼 것).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은 상태에서 Tab키를 누르면 첫 보표의 첫째 마디의 첫째 음표(또는 쉼표)가 선택된다. 코드 또는 화음 내에서는 “Alt + 상하 방향키”로 각 음표를 선택 할 수 있으며, 따라서 화음을 구성하고 있는 각 음표의 음높이를 따로따로 들을 수 있어 편리하다. “Edit-Find” 메뉴 에서는 다양한 옵션을 지정하여 선택 할 수 있게 되어있다(옵션들이 복잡해 보이는 것 같으나 어려운 내용은 없으므로 설명은 생략함). 나. 독립된 여러 개의 개체를 한꺼번에 선택하는 경우(이하 “다중선택”이라 함) Ctrl키를 누른 채 악보 위에서 필요한 곳을 여기저기 클릭하여 독립된 하나하나의 개체를 연속적으로, 한꺼번에 선택하는 방법이다. 그 중 잘못 선택한 게 있다면 그대로 한번 더 Ctrl키를 누른 채 클릭 해 주면 된다. 코드 또는 화음 내에서 이 방법으로 선택을 하면 위 단일 선택의 경우와 달리 Sibelius가 화음을 들려준다. 다. 연속된 소절을 선택하는 경우(이하 “소절선택”이라 함) Shift키를 누른 상태에서 “Click-Drag”하면 된다. 그러면 마우스 포인터가 “+” 모양으로 바뀌면서 드래그 하는 범위까지 파란 사각형이 형성되어, 선택범위를 임의로 정할 수 있다. 그 외에 소절선택에는 다음과 같이 몇 가지 빠른 방법이 있다. 1. 마디 안의 빈 곳을 클릭하면 그 마디 전체가 선택된다. 2. 마디 안의 빈 곳을 더블클릭 하면 그 소절 전체가 선택된다. 3. 마디 안의 빈 곳을 트리플 클릭 하면 그 보표 전체가 선택된다. 4. 악보 전체를 한꺼번에 선택 하려면 “Ctrl+A”(“Edit-Select-Select All”메뉴도 같음)하면 된다. Ctrl키를 누른 채 마디 안의 빈 곳을 클릭하면 자주색의 겹 사각형이 생기면서 각 소절의 같은 마디가 선택 된다(Ctrl키를 누른 채 마디 안의 빈 곳을 더블 클릭, 트리플 클릭 하면 어떻게 선택이 되는지는 직접 경험해 볼 것). [삭제] 복사 및 삭제를 하기 위해 선택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으므로, 여기서 복사 및 삭제 방법에 대하여도 같이 보는 게 쉬울 것 같다. 먼저 삭제하는 방법부터 보면, 삭제는 다음과 같이 음표 등의 삭제와, 쉼표 삭제, 마디의 삭제 등 세 가지로 나누어 진다고 볼 수 있다. 가. 음표 등의 삭제 위와 같이 선택하여 Del키를 누르면 되는데, 다만 음표를 삭제하면 쉼표로 바뀐다. 왜냐하면 전체 박자는 맞춰줘야 하기 때문이다. 나. 쉼표 삭제 쉼표도 삭제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전체 박자까지 변하지는 않는다. 즉 삭제된 쉼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 일뿐, 마치 여전히 그 자리에 있는 것처럼 박자는 지켜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쉼표는 Del키를 눌러도 바로 삭제되지 않고, 약간 옅은 색깔로 변하기만 하는데, 이는 단지 숨겨질 뿐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다. 그 상태에서 한번 더 Del키를 눌러야 악보에서 사라진다. 다. 마디 삭제 Del키를 누르면 그 마디 안의 음표 등만 지워질 뿐 마디자체가 지워지지는 않는다. 여기서는 Del키가 아니라 지우고자 하는 마디를 선택하여 “Edit-Delete Bars”메뉴로 가야 한다(단축키 “Ctrl + Backspace”). 그런데 이때 선택한 마디만 지워지는 것이 아니라 그 마디에 붙어있는 다른 파트(악기)의 같은 마디도 함께 지워진다는 점을 주의 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하나의 파트(악기) 보표 전체를 선택하여 지울 때는 Del키를 누르면 통째로 지워진다. 그외 지우는 방법으로 Backspace키를 누르거나 "Edit-Delete"메뉴에서도 가능하다. 한편 "Edit-Cut"메뉴도 비슷하나, Cut은 클립보드에 기억시켜 놓았다가 다른곳에 붙여넣기를 할 수 있다는점이 다르다. [복사] 선택은 복사와 오히려 관계가 더 밀접하다고 할 수 있다. 예컨대 같은 아르페지오가 반복되는 경우를 생각해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여기서도 하나의 음표만 선택하여 복사하는 경우와 둘 이상의 음표를 선택하여 복사하는 경우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우선 하나의 음표만을 선택하여 복사하는 경우를 보면, 복사 하고자 하는 음표를 선택하여 복사 할 곳에다 마우스 포인터를 대고 “Alt+클릭”하면 된다. 이때 음의 높낮이는 그 마우스 포인터 위치에 따라 정해지며, 당초 선택한 음의 높낮이와는 상관이 없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다만 2분음표, 4분음표 등과 같은 음의 길이는 바뀌지 않는다(음표 이외의 쉼표나 각종 기호들은 높낮이 개념이 없으므로 이런 고려는 할 필요 없음). 둘 이상의 음표를 선택하여 복사 할 때에는 위와 다르게 그대로 복사된다. 그리고 Sibelius는 어떤 형태로 복사를 하든 항상 “덮어쓰기”를 한다는 점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5-07-23 16:04:12 Sibelius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선도부장님에 의해 2019-11-28 20:01:04 팁&강좌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선도부장님에 의해 2020-03-27 22:57:42 회원강좌에서 이동 됨] 추천 11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3개 / 1페이지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추천순 무아님의 댓글 무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2.♡.171.181 작성일 2010.11.03 08:00 수고 많습니다 ^ㅡㅡㅡ^ 추천0 수고 많습니다 ^ㅡㅡㅡ^ 최강싼도님의 댓글 최강싼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210.3 작성일 2010.11.03 22:32 고생많으셨습니다^^ 매번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추천0 고생많으셨습니다^^ 매번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柴崎コウ님의 댓글 柴崎コウ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210.3 작성일 2010.11.03 22:48 저는 시벨리우스를 사용하지 않지만 점점 갈아타고 싶네요~~ 추천0 저는 시벨리우스를 사용하지 않지만 점점 갈아타고 싶네요~~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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