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시벨리우스
겹음에 대한 이음줄(slur)을 자연스럽게 만들기
컨텐츠 정보
- 조회 10,317
- 댓글 5
본문
사실 사용팁이라기보다는 질문에 가까운데요, 저도 한참 해보다가 결국 찾아낸 방법은 영 번거로운 방법이라서
더 편하고 좋은 방법 아시는 분은 정보 공유좀 부탁드려요.
Tie(붙임줄)은 한 성부에서 입력한 겹음에 대해서 각각의 음에 다 줄이 이어지게 표시되는데
이상하게 이음줄은 겹음을 선택하고 입력하면 한 음에만 줄이 이어지고 추가하려고 하면 각각의 음에 붙지 않고 맨 위에 계속 추가가 됩니다.(글로 설명하려니 어렵네요)
핸들 포인트를 잡고 조정하려고 해도 마음대로 조정이 안되고 보기 싫게 됩니다.(이걸로 된다고 해도 매번 겹음에 적용할 때마다 너무 번거로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헤매다가 결국은 해결을 하긴 했는데,
겹음의 성부를 다 다르게 해주는 방법입니다. 3화음이면 첫번째 음은 voice1에 두번째 음은 voice2에...
그러면 각각의 음에 잘 맞게 이음줄이 생성되더군요.
그렇지만 이 방법 역시 번거롭고, 그 마디에서 겹음 외의 다른 성부가 있다고 하면 과정이 지저분해지게 됩니다.
그럼.. 전문가 여러분들의 더 좋은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ㅜㅜ
관련자료
댓글 5개
/ 1페이지
Mystery님의 댓글의 댓글
물론 그렇게 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사진설명이 필요할 듯 한데...
겹음-겹음 간에 슬러를 넣을 때 슬러를 넣으면 각 겹음의 한 음에만 슬러가 생기는데 이 슬러를 다른 음에 이어지게 하려고 한다든지, 모든 음에 슬러를 넣기 위해 슬러를 추가해서 그것을 이동하려고 하면 원래 붙어있던 음에서 잘 떨어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마그네틱 레이아웃을 해제하고 해보았더니 움직이긴 합니다만 다른 모든 기호들이 제 자리를 찾지 못하고 뒤죽박죽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슬러를 다 이동한 뒤에 다시 마그네틱 레이아웃을 활성화 시켰더니 슬러가 처음 자리로 되돌아가버립니다.
애초에 슬러를 핸들로 움직여서 조정하지 않고 원하는 음에 슬러를 넣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텐데 그걸 찾고있습니다.ㅠㅠ
겹음-겹음 간에 슬러를 넣을 때 슬러를 넣으면 각 겹음의 한 음에만 슬러가 생기는데 이 슬러를 다른 음에 이어지게 하려고 한다든지, 모든 음에 슬러를 넣기 위해 슬러를 추가해서 그것을 이동하려고 하면 원래 붙어있던 음에서 잘 떨어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마그네틱 레이아웃을 해제하고 해보았더니 움직이긴 합니다만 다른 모든 기호들이 제 자리를 찾지 못하고 뒤죽박죽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슬러를 다 이동한 뒤에 다시 마그네틱 레이아웃을 활성화 시켰더니 슬러가 처음 자리로 되돌아가버립니다.
애초에 슬러를 핸들로 움직여서 조정하지 않고 원하는 음에 슬러를 넣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텐데 그걸 찾고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