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스런 답변에 비해 질문자의 성의가 부족한 경우가 더러 있죠.
저도 한 때 그랬던 적이 있어 부끄럽습니다. ^^;;

회원님들이 기본적인 상식과 예의를 지킨다면 기분 상할 일이 줄어들거라고 봐요..
아무튼 늘 좋은 답변 올려주셔서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6 년근님 명절 잘 보내셨지요 ^ㅡ^

무아님 명절잘 지내셨나요? 한국은 며느리들이 명절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는데...무아님도 이런저런 일로 스트레스 받으셨나봐요...주변환경이 다 그러면 아무래도 영향을 받지싶어요. 전 오랫 동안 구정이 언제인지도 모르는 동네에서 살다가 지금 사는 곳은 한인들이 많아 괜히 명절되면 뭐라도 해야하나 싶습니다만 이젠 그런 일로 너무 제약(?)을 받고 싶지 않답니다. 내맘이 편해야 세계평화도 이루어진다는 맘으로 삽시다. 건강하게 하루하루 지나는 것이 바로 내 명절이다 싶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