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 시절에 팝송을 처음 들어보았는데 그 어린 나이에 팝송을 무지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엘비스의 전성시대였으니 그의 노래도 많이 들었는데, 그때 좋아했던 노래 중에 따라부르기가 가장 어려웠던 노래가

바로 이 노래.. Jailhouse Rock이었습니다. 평생 불러본 적이 없었던 노래가 어제 문득 생각이 나는데..

더 늦으면 아예 시도도 못해볼 것 같아서 용기를 내서 한번 불러보았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한번 들어봐주세요.

70 가까운 노인이 이런 노래를 부른다는 것 자체가... 어찌 보면 가문의 영광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