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선수도 시합이 아니고 시범을 보이더니.... 최…

작성일 2018.02.19 조회수 7,413 댓글수 2

김연아 선수도 시합이 아니고 시범을 보이더니.... 최…

컨텐츠 정보

본문

김연아 선수도 시합이 아니고 시범을 보이더니.... 최민정 선수도 저건 시합이 아니네요.

모두들 온 힘을 다하여 달리는 와중에 몸 안에 엔진이 하나 더 있지 않고서야 어떻게 저런 추월을 할 수 있을까요...

상상을 초월하는 기량에 신비함마저 느껴지는 경기 장면입니다.

관련자료

댓글 2개 / 1페이지

생활의발견님의 댓글의 댓글

지금껏 올림픽 보면서 이렇게 눈물나는 장면은 본 적이 없습니다.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복합적인 눈물이지요.
그렇게 애를 썼는데도 안 될 건 안 된다는 안타까움도 있고
금메달을 놓친 아쉬움도 있고..
그래도 수용하고 우정으로 함께 가야한다는 도리도 있지요.
어느 것 하나 가벼운 게 없으니... 보고 또 보아도 눈물이 나네요.
Total 2,630 / 14 Page
번호
제목
이름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