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은 길에 남겨진 흔적이기에 서로를 이해할 … 작성자 정보 작성자 생활의발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2.187 작성일 2018.01.30 12:49 컨텐츠 정보 조회 4,629 목록 본문 "모든 사람은 길에 남겨진 흔적이기에 서로를 이해할 수 있고, 서로를 떼어놓고는 설명되지 않는다" 영화 속의 대사로 등장하는 말인데 독일 작가 헬만 헷세가 쓴 소설 <데미안>에 나오는 귀절이라네요. 아예 잊고 살았던 작가이고 소설인데.. 다시 들으니 귀가 번쩍 뜨이는 좋은 말이네요. 젊은 시절에 저런 글을 읽고 살았다는 사실이 조금이나마 인생의 위로가 되네요. 좋은 기억, 좋은 생각 많이 하면서... 오늘도 모든 이에게 즐거운 오후가 되면 좋겠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추천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