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대한이었습니다. 정유년의 마지막 절기였지요. 소… 작성자 정보 작성자 생활의발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2.187 작성일 2018.01.21 11:57 컨텐츠 정보 조회 4,948 댓글 1 목록 본문 어제가 대한이었습니다. 정유년의 마지막 절기였지요. 소한보다 추운 대한은 없다는 옛말이 있는 것 보면 이제 겨울도 막바지라고 이해해도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맘때부터는 추위 속에서도 미묘한 봄의 예감이 느껴지지요. 책상 위 스피커 위에 아내가 놓아둔 곰돌이 인형, 그리고 딸아이가 올려놓은 조막만한 장난감들도 벌써 봄을 맞은 듯 즐겁고 정겨워 보이네요. 보름 후, 2월 4일이면 입춘이고, 올해는 입춘 지나 설이 있군요. 저는 겨울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올해 겨울은 눈도 적고, 이상하게 조금 지루하네요. 차라리 봄을 기다리는 즐거움으로 사는 게 더 나을 것 같기도 합니다. 자, 좋은 일요일,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날 되세요. 추천 0 비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1개 / 1페이지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추천순 SUN님의 댓글 SU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3.♡.178.176 작성일 2018.01.23 08:01 행복해 보이십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답글 추천0 행복해 보이십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SUN님의 댓글 SU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3.♡.178.176 작성일 2018.01.23 08:01 행복해 보이십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답글 추천0 행복해 보이십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