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집사람과 죽전에 갔다가 보정역 근처에서 파는 콩… 작성자 정보 작성자 생활의발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2.47 작성일 2017.12.29 07:10 컨텐츠 정보 조회 4,856 목록 본문 어제는 집사람과 죽전에 갔다가 보정역 근처에서 파는 콩나물국밥이 맛있다고 해서 먹고 왔습니다. 김치콩나물 국밥이 4,800 원인데.. 듣던대로 값도 싸고 맛있더라구요. 요즘에는 밖에서 뭔가 맛있는 걸 먹으면 뭘 먹었는지 기억해 두었다가 집에 와서 꼭 만들어 먹게되더라구요. 대부분 음식이.. 다시다 넣고 끓이면 대충 다 맛있으니... 위에 뭘 얹었는지만 잘 봐두면 되겠더라구요 ㅎㅎ 멸치가루, 청양고추, 마늘.. 적당히 섞으면 아주 시원~ 한 맛도 잘 납니다. 평생 남편 해먹이느라 고생했던 집사람에게 보답하는 것도 즐겁더라구요.. 추천 0 비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추천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