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대부터 2010년대 최근까지... 서부 영화는… 작성자 정보 작성자 생활의발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59.195 작성일 2017.11.25 10:21 컨텐츠 정보 조회 5,568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1940년대부터 2010년대 최근까지... 서부 영화는 닥치는대로 보고 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대부분의 서부 영화는 공식을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서부의 싸나이와 악당들 간의 갈등과 결투, 그리고 남주와 여주 간의 잘 이루어지지 않는 로맨스가 올 타임 주제지요. 악당들을 물리쳐 선이 악을 구축하는 것은 공통이고, 남주와 여주가 사랑을 이룬다면 해피엔딩, 그 사랑을 못 이루고 한쪽이 죽거나 혼자 떠난다면 새드 엔딩입니다. 구성이 뻔한데도 볼 때마다 새롭고 때로는 감동까지 느끼니 새로운 영화가 계속 나오는 거겠지요. 요즘에 본 영화 중에 최고는... 백주의 결투 (Duel in the Sun)입니다. 남자 주인공 그레고리 펙도 대단히 인상적이지만 역시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개성과 연기의 제니퍼 존즈의 매력은 서부극에서도 압권입니다. 약간의 신파가 섞인 내용인데도 보고난 후 가슴이 짠하네요. 추천 0 비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추천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