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남보다 특별히 잘하려면... 특별히 타고나야 하고, 특별히 연습해야 하겠지요.  기타도 그런 것 같습니다. 타고나지 않으면 아무리 연습을 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고, 타고나도 연습을 하지 않으면 재능을 알아볼 수도 없을 것입니다. 유튜브에서  우연히 보게 된 Gretchen Menn 이라는 여자 기타리스트의 모습을 보니 한눈에도 출중한 아티스트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연습을 한다고해도 Deep Purple 음악을 저렇게 멋지게 연주를 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 것 같습니다. 궁금해서 검색해 보니 역시나.... 음악가정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기타를 쳤고, 명문 Smith 여자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했다는군요. 소양과 교육과 연습이 삼위일체가 되어 완성시킨 걸작 아티스트네요. 연주도, 연주하는 모습도 너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