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는 두꺼운 이불을 덮고 잤습니다. 아침 온도 2… 작성자 정보 작성자 생활의발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2.111 작성일 2017.08.15 07:59 컨텐츠 정보 조회 5,407 댓글 1 목록 본문 어젯밤에는 두꺼운 이불을 덮고 잤습니다. 아침 온도 22도.. 에어컨보다 더 차가운 날씨의 광복절이네요. 건국이냐 아니냐, 좌우 간의 갈등이 여전하지만 대한민국은 이미 한반도를 벗어난지 오래입니다. 어딜 가나 한국 젊은이들이 제일 잘 생겼고, 눈에 띄게 예쁩니다. 한국을 동경하는 세계의 젊은이들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심지어 미국이나 유럽의 젊은이들도 한국에 와보면 자기들이 잘났다는 생각을 수정하기 시작합니다. 빛을 되찾은 광복절이었지만 그 빛은 작은 불씨에 불과했습니다. 그 작은 불씨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앞으로는 활활 타올라 세계를 밝히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태극기 휘날리며 벅차게 노래 불러 자유대한 나의 조국 길이 빛내리라..." 40년 전에 처음 들었던 힘차고 아름다운 노래가 오늘 더 웅대하게 귓전에 울립니다. 추천 0 비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1개 / 1페이지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추천순 미주스코어님의 댓글 미주스코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203.238 작성일 2017.08.15 22:16 답글 추천0 [https://muzia.net:443/data/editor/1708/img_2038549486_QAtewnyd_0427be55c123deb664e8d9908e870dbe63d6cc5e.png]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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