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 날에 젊은 날 저의 첫 키스의 주인공이었… 작성자 정보 작성자 생활의발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59.132 작성일 2016.12.31 10:37 컨텐츠 정보 조회 5,223 댓글 1 목록 본문 올해의 마지막 날에 젊은 날 저의 첫 키스의 주인공이었던 할머니가 어딘가 올려놓았던 제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ㅎㅎ 너 누구지, 나 누구야.. 하며 그 동안의 안부를 전해왔습니다. 첫사랑 따로, 첫키스 따로, 집사람 따로.. 따져보면 코믹한 일이지만 그래도 젊은 날의 추억이 떠올라 무지 반가웠습니다. 세월은 가도 옛날은 남는다더니.. 생각도 않고 살았던 일이 어제일처럼 떠오르니 신기하네요. 요즘 시국이 뒤숭숭해서 웃음도 잊고 살다가 오랜만에 웃어 봅니다. 당장에는 앞이 안 보이는 2017년이지만 내년 이맘때에는 다시 웃게 되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추천 0 비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1개 / 1페이지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추천순 미주스코어님의 댓글 미주스코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203.160 작성일 2016.12.31 15:58 답글 추천0 [https://muzia.net/data/editor/1612/img_2038549408_6HdfgMXu_d6b1457abbda1ffd893820a33cc9d497cf3b6a50.jpg]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미주스코어님의 댓글 미주스코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203.160 작성일 2016.12.31 15:58 답글 추천0 [https://muzia.net/data/editor/1612/img_2038549408_6HdfgMXu_d6b1457abbda1ffd893820a33cc9d497cf3b6a5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