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팰트로우의 영화를 쌓아놓고 보는 중에 어젯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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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발견 (118.♡.159.132)
2016년 11월 17일 오후 12:44 · 수정됨(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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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팰트로우의 영화를 쌓아놓고 보는 중에 어젯밤에는 Thanks for Sharing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를 보았습니다. 섹스 중독자들의 얘기지만 현대인들의 일반적인 병리현상을 다룬다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돈, 명예, 쾌락, 체면 등에 휩쓸리지 않고 진실이나 박애 등의 보편적 가치를 실행하며 사는 훌륭한 사람이 세상에 몇이나 될까요? 문제는 그렇게 부족하고 때로는 악하고 추접한 인간들도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내 남편이, 내 마누라가 섹스 중독이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건 정말 장난일 수 없는 질문이지요. 영화가 그런 어마어마한 질문에 답을 주지는 못하지만 하나의 가공적인 사례를 보여주기는 하네요. 40넘은 기네스 팰트로우가 늙어도..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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