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영화를 보니 공유의 딸로 나오는 아이가 알로…

작성일 2016.10.08 조회수 5,273 댓글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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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 1페이지

미주스코어님의 댓글

하와이 마지막 여왕이 떠날때 울면서 불렀다는 알로하오에!
오늘 날씨와 잘 어울립니다~ 제가 옆에 있었다면 중간중간 트라이앵글을 한번씩 쳤을텐데...
잘 들었습니다,^^

생활의발견님의 댓글의 댓글

악보 표시대로 모데라토로 부르면 아리랑을 동요로 부르는 듯 느낌이 없어서..
안단테로 불렀더니 단조롭고 조금 늘어지네요.
트라이앵글 소리가 한번씩 나면 변화도 생기면서 아주 멋질 것 같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활의발견님의 댓글의 댓글

플라멩고 버젼으로 알로하오에를 편곡하면... 그것도 멋질 것 같습니다.
갑자기 쓸쓸해지는 가을날... 혼자 기분으로 불러본 노래인데 들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즐겁습니다.
그윽하고 행복한 가을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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