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님! 영화감상 잘했습니다,
제 주위에 발견님처럼 훌륭한 실력자 분이 계신다는게 복인것 같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__
이곳에서 알게된 히따나님은 요즘 통 볼수가없네요,(무아님이 떠나신게 이유?)
가끔 톡으로 안부주고 받았는데 신변에 변화가 생긴건 아닌지 걱정도 되고요...
몸이 변하면 마음도 덩달아 변할수 밖에 없겠지만
건강할때 자주 안부 묻는것도 육학년이 할 일 아닌가도 싶네요~!
아뭏튼 지인분들께 잘하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그깟 자막 하나 만드는 게 무슨 실력이겠습니까..  남이 만든 자막 수도 없이 보다가 모처럼 한번 만든 건데요.
그래도 잘 보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떠나는 건 좋지만.. 소리 없이 떠나면 너무 허무하니.. 주변은 항상 챙겨야겠더라구요.
아니면 하느님께 모두 맡기고.. 어린애처럼 즐겁게만 사는 것도 좋은 일 같습니다.
편한 날들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