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는.. 오늘은 주일, 야훼의 날입니다. 시간과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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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는.. 오늘은 주일, 야훼의 날입니다. 시간과 공간의 주인이시며 전지, 전능, 전선하신 하느님의 날입니다.
저는 크리스챤이지만 신자건 비신자건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신, 혹은 하늘, 아니면 알라, 아니면 부처 등 스스로 믿는 초월적인 존재를 생각해 봄직합니다.
땀 흘려 일해야 벌어먹고 사는 것이 인간의 숙명이고, 각박한 세상의 이치겠지만 하루 정도는 쉬어야 일의 노예 신세가 되지 않겠지요.
저는 더위도 잊을 겸해서 다시 오로라 사진을 찾아 보았습니다. 이 정도의 현상을 보며 하느님의 신비라고 한다면 허풍이고 신성 모독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참 좋아서 바탕화면으로도 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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