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끊은 지 한 10년 지나니 내가 담배를 피웠었다는… 작성자 정보 작성자 생활의발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59.132 작성일 2016.07.11 06:24 컨텐츠 정보 조회 4,765 댓글 4 목록 본문 담배 끊은 지 한 10년 지나니 내가 담배를 피웠었다는 사실마저도 까마득하게 잊혀져갑니다. <br/>애써 돌이켜보니 지난 세월의 구석구석에 담배 냄새가 배어있어 나름의 추억도 많습니다. <br/>대학에 들어가 담배를 피웠던 70년대 초만 해도 우리나라는 참으로 가난했었습니다. <br/>그래서 담배도 지금처럼 하나같이 고급스럽지 않고 싸구려 담배부터 고급담배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담배가 있었지요. <br/>돈 없을 때는 낱 담배도 사서 피웠고, 필터 없는 싸구려 담배도 사서 피웠지만 지금처럼 사나운 금연 분위기가 없었으니 <br/>버스 안에서도 담배를 즐기고 잠자리에 누워서도 머리맡에 잿털이를 두고 담배를 피우다 잠들었던 기억도 납니다. <br/>당시에 유행했던 <나는 못난이>라는 노래에 맞춰 누군가가 지어낸 노래가 참 재미있었습니다. <br/> <br/><담배들의 합창> <br/>[선]도 잠든 밤하늘에 [은하수]들이 <br/>[파고다]와 [남대문]을 흉보는가봐 <br/>[개나리]꽃 피고지는 [한산도]에서 [거북선]을 바라보며 [환희]에 젖네 추천 0 비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4개 / 1페이지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추천순 뮤낙타님의 댓글 뮤낙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170.124 작성일 2016.07.11 07:28 못 먹어본 과자도 있네요.ㅋ 답글 추천0 못 먹어본 과자도 있네요.ㅋ 생활의발견님의 댓글의 댓글 생활의발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59.132 작성일 2016.07.11 09:49 화랑, 아리랑, 장미, 진달래 등등 사진에 들어가지 않은 지난 날의 담배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저도 못 먹어본 과자 수가 훨씬 많더라구요 ㅎ 답글 추천0 화랑, 아리랑, 장미, 진달래 등등 사진에 들어가지 않은 지난 날의 담배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저도 못 먹어본 과자 수가 훨씬 많더라구요 ㅎ 미주스코어님의 댓글 미주스코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53.216 작성일 2016.07.11 16:05 신탄진, 솔, 진셍(인삼) 까까도 안보이네요~£~ 답글 추천0 신탄진, 솔, 진셍(인삼) 까까도 안보이네요~£~ 생활의발견님의 댓글의 댓글 생활의발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59.132 작성일 2016.07.11 18:58 담배 값 올리려고, 고가, 중가, 저가 구분 없이 끊임 없이 새로운 제품들을 내놓았으니.. 그 많은 이름들을 다 기억도 할 수 없지요 ㅎ 신탄진 피우다가 청자로 갈아탔던 기억은 나네요.. 답글 추천0 담배 값 올리려고, 고가, 중가, 저가 구분 없이 끊임 없이 새로운 제품들을 내놓았으니.. 그 많은 이름들을 다 기억도 할 수 없지요 ㅎ 신탄진 피우다가 청자로 갈아탔던 기억은 나네요..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뮤낙타님의 댓글 뮤낙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170.124 작성일 2016.07.11 07:28 못 먹어본 과자도 있네요.ㅋ 답글 추천0 못 먹어본 과자도 있네요.ㅋ
생활의발견님의 댓글의 댓글 생활의발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59.132 작성일 2016.07.11 09:49 화랑, 아리랑, 장미, 진달래 등등 사진에 들어가지 않은 지난 날의 담배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저도 못 먹어본 과자 수가 훨씬 많더라구요 ㅎ 답글 추천0 화랑, 아리랑, 장미, 진달래 등등 사진에 들어가지 않은 지난 날의 담배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저도 못 먹어본 과자 수가 훨씬 많더라구요 ㅎ
미주스코어님의 댓글 미주스코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53.216 작성일 2016.07.11 16:05 신탄진, 솔, 진셍(인삼) 까까도 안보이네요~£~ 답글 추천0 신탄진, 솔, 진셍(인삼) 까까도 안보이네요~£~
생활의발견님의 댓글의 댓글 생활의발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59.132 작성일 2016.07.11 18:58 담배 값 올리려고, 고가, 중가, 저가 구분 없이 끊임 없이 새로운 제품들을 내놓았으니.. 그 많은 이름들을 다 기억도 할 수 없지요 ㅎ 신탄진 피우다가 청자로 갈아탔던 기억은 나네요.. 답글 추천0 담배 값 올리려고, 고가, 중가, 저가 구분 없이 끊임 없이 새로운 제품들을 내놓았으니.. 그 많은 이름들을 다 기억도 할 수 없지요 ㅎ 신탄진 피우다가 청자로 갈아탔던 기억은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