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브론테 원작의 영화.. 폭풍의 언덕.. 을 다시… 작성자 정보 작성자 생활의발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59.132 작성일 2016.06.09 06:39 컨텐츠 정보 조회 5,089 목록 본문 에밀리 브론테 원작의 영화.. 폭풍의 언덕.. 을 다시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의 춘향전 처럼 끊임 없이 리메이크 되는 영화라.. 수 많은 버젼이 나와 있습니다만 1939년에 나왔던 로렌스 올리비에 가 주연한 윌리엄 와일러 감독의 작품이 제가 볼 때는 압권이고.. 아예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명작입니다. 위대한 사랑... 을 구상한 에밀리 브론테의 문학적 상상력과 구성력 자체가 신비스럽지만 와일러 감독의 천재적 연출과 로렌스 올리비에의 연기가 너무 감동적입니다. 현실적인 모든 구속과 제약은 물론이고.. 죽음까지도 뛰어넘는 사랑이라는 게 어떤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누구도 그런 사랑은 해보지 못하고 죽겠지만... 천재들의 도움이 없다면 위대한 사랑이란.. 상상도 못해볼 일이니 작가와 감독과 연기자와... 필름을 보관해 준 사람들... 그리고 나와 공감적으로 감동해준 세상 사람 모두에게 감사할 일입니다. 추천 0 비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추천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