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은 교수의 첼로 독주회에 다녀 왔습니다. 오랜만에 … 작성자 정보 작성자 생활의발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59.137 작성일 2016.04.13 20:23 컨텐츠 정보 조회 5,157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최경은 교수의 첼로 독주회에 다녀 왔습니다. 오랜만에 첼로 소리를 거의 두 시간 동안 들으며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1년에 만들었다는 IBK 챔버홀의 음향에 놀랐습니다. 거대한 첼로 안에 들어가서 첼로 소리를 듣는 듯 울림이 크고 깊으니 가슴이 다 서늘하였습니다. 연주자의 기량이나 챔버홀의 음향 성능이나..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결코 빠지지 않을 수준이니... 다시 한번 한국 사람임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추천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