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놀랄 경{驚}과 숨을 칩{蟄}이 합친 경칩이네요…
생
생활의발견 (118.♡.159.137)
2016년 3월 5일 오전 07:17 · 수정됨(03. 0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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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놀랄 경{驚}과 숨을 칩{蟄}이 합친 경칩이네요. 숨어서 자던 벌레들이 놀라서 튀어나온다는 의미겠지요.
대동강 물이 풀리고 흙일을 해도 손이 트지 않게 된다는 날이지요.
엘리어트 시인의 말대로 잔인한 봄이 제대로 시작되는 날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겨울은 눈에 묻혀 차라리 따뜻하게 잘 잤는데... 자면 그냥 자게 두지 깨우긴 왜 깨울까요 ㅎㅎ
그래도 이왕에 깨어난 것... 가슴 활짝 펴고... 새 봄을 노래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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