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 5공화국 시절 서민을 위해 삼양라면의 값을 올리지 못하게 하여 컵라면이라는 이름으로 새로히 개발한 라면 당시 330십원 이었으며 삼양봉지 라면은 100원이던 시절에 그 사발면의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농심에 횡포가 삼양라면의 전진을 정확히 격파 시켰지요. 그 당시는 어린나이였기에 잘 알 수 는 없었지만...
점심 도시락을 싸갈 수 없는 가난한 시절 삼양봉지라면은 중,고등학생들에 한끼 식사였습니다.
참으로 그 맛도 잊을 수 없네요...
이제는 삼양라면을 먹어보아도 농심에 입맛이 길들여져 예전 맛을 모르겠더라고요...
그대도 저는 삼양라면을 계속 먹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