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는 속을 다 드러내지 않아 잔잔한 느낌을 줍니다… 작성자 정보 작성자 생활의발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59.132 작성일 2016.02.14 11:26 컨텐츠 정보 조회 5,539 댓글 1 목록 본문 일본영화는 속을 다 드러내지 않아 잔잔한 느낌을 줍니다. 제가 좋아하는 Ayase Haruka 가 좋은 연기를 보여주는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도 그렇습니다. 바람난 아빠가 가족을 버리고 떠나 새 여자와 가정을 꾸리고 살다가 그 여자가 죽자 또 새로운 여자를 맞습니다. 한편, 아빠가 버리고 간 집에서는 엄마마저 새로운 남자를 찾아 떠나고, 딸 셋이 가정을 꾸리고 삽니다. 세번째 아내와 살던 아빠가 돌아가시고, 딸들은 아빠의 장례식에 갔다가 두번째 아내가 남긴 여중생 이복동생을 만납니다. 세 자매는 의지할 곳 없어진 속 깊고 반듯한 이복동생을 받아들여 바닷가 마을에서 함께 살게 됩니다. 특별할 것 하나 없는 마을에서 네 자매가 사는 소소한 일상적인 모습을 영화는 그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단순한 내용으로 보는 사람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고 생각하게 해줍니다. 일본 영화를 볼 때마다 어떻게 이런 사람들이 한국에 그렇게 못된 짓을 했고, 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벌였는지 모르겠습니다. 뭐... 모르는 것 천지인 채 살아가는 게.. 우리네 삶이겠지요. 이 영화 또한 모르는 것 천지인 채.. 참 잘도 만들었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1개 / 1페이지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추천순 생활의발견님의 댓글 생활의발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59.132 작성일 2016.02.14 11:28 이런..... 사진 첨부를 하지 않은 채.... 등록을 눌러버렸네요. ㅎㅎ 내일 출석부에 사진 올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답글 추천0 이런..... 사진 첨부를 하지 않은 채.... 등록을 눌러버렸네요. ㅎㅎ 내일 출석부에 사진 올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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