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아선생님의 기일입니다.

작성일 2020.04.02 조회수 11,767 댓글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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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따나님의 댓글

네, 저도 무아님 생각했었어요. 이방에 늘 같이 계시지요. 그 당시 일어났던 일들을 생각하니 잠시 슬퍼지지만 편안한 곳에서 잘 지내시리라... 하고 제 맘 위로합니다.

허수아비님의 댓글

그분은 이세상의 소풍을 마치고 고향집으로 떠나셨는데, 그분의 발자취는 여기 남아 남은이들의 가슴을 울리는군요.
그곳에서 평안하시리라 생각해봅니다. 늦게 합류해서 직접 교류하진 못했으나  남겨진 발자취를 통해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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