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에 대학교 들어가서 처음으로 피날레를 배웠습니다.


그때는 손으로 그리는게 더빠른데 왜 컴퓨터로 그리지 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정도 익숙해지니 엄청난 속도와 편리한 점과 그리고 수정에 자유로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군대에서도 피날레를 다룬다는 이유로 악보계를 잠시 맡았었어요


그리고 코바쇼에서 프로툴에 필이 딱 꽃히고


그때 김동률 콘서트 실황을 프로툴로 멀티레코딩 했던 세미나였습니다.

 

그리고 아비드에서 시벨리우스를 인수해서 너무나도 기대도 컸구요

 

프로툴 하나때문에 시벨리우스가 먼지도 모르고 일단 급하게 갈아탔습니다.

 

 

그리고 시벨리우스를 깔게 되었어요

 

그리고 올해 초에는 프로툴9도 정품 구매 했는데요

 

현재 저한테 있지 않습니다..

 

아바타도 시벨리우스를 사용했다나 모라나^^:;


그리고 시벨리우스로 갈아탄 이후에


피날레에 속았단 느낌이 들더군요


완전 편한 단축키에 너무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처음엔 시벨리우스가 어려웠지만


적응되니깐 엄청난 작업속도와


사용자를 위해서 배려를 많이 했더군요,,,


처음에 뮤지아도 피날레부터 시작해서


중간에 사보사이트 피날레, 시벨리우스 2개를 같이 하다가


지금은 시벨리우스만 다루고 있습니다.,,


뮤지아가 시벨리우스를 다룰때쯤 시벨리우스를 다룬곳이 없었던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여기 만든이도 시벨리우스에 대해서 모르고 또 바쁘다는 핑계로


또한 작업할 일이 없어지니깐 사이트는 그대로 방치되었고요


그때 찾아오셨던 분이 무아 선생님이셨어요


많은 팁들과 이곳에 대한 열정


그리고 현재 오시진 않지만 초보강의 해주신 천사1481님도 계셨구요^^

시벨리우스 정말 깔아보고 싶은데


컴퓨터가 보드가 나갔는지 그리고


8월부터 직장그만두고 허리 디스크여서 집에만 있는터라


컴퓨터 고칠 엄두가 안나요^^:;


아이맥 정말 부럽습니다^^:;


얼마에 어떻게 사셨는지 쪽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무아선생님 힘내시고요^^


어메이징 뮤지션님과 미주스코어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모바일 페이지랑 사이트에 제대로 작동안되는것을 마무리 해야되는데요
언제 할지는 잘 모르겠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