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아선생님의 기일입니다.

작성일 2016.04.02 조회수 11,837 댓글수 4 추천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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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아선생님의 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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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선생님이 계시지 않았다면 아마도 뮤지아는 추억속으로 사라졌을 공간이였을지도 모릅니다.

생전에 한번 뵙지 못한것이 너무나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지금은 이세상보다 훨씬 좋은곳에서 고통과 슬픔없이 계실 이철암선생님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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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1페이지

6년근님의 댓글

실력가이시고 남을 배려하셨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도움 많이 주셨는데...더 이상 뵐 수 없다니 인생의 속성이도 하지만 뭔가 서글픔을 감출 수 없습니다.
저도 일면식은 없지만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DulGang님의 댓글

저도 생전에 뵌 적이 없는 가입한 지 40일정도 된 새내기입니다. ^^;
이곳저곳 자료를 찾다가 보니 있더라고요.

"무아(故이철암)"님의 生前말씀 인것 같습니다.
이 사이트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알 수 있는 내용 같아 몇자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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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벨리우스 카테고리엔 다양한 질문이 올라 옵니다.
"고수만 답변을 해야 하는 건 결코 아닙니다.
아시는 만큼 답변해 주셔도 무방합니다.
이 방법 - 성실한 답변을 하고자 파고들면 우아 정도야 우습게 능가하실겁니다.
자~~ 초고속 실력 쌓기에 도전 해 보세요 그리고 질문도 만히 할 수록 일취월장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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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人의 명복을 빕니다.
묵념...

이가이버님의 댓글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이곳의 글을 통해 무아님의 수고와 애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늘나라 가신 무아님의 명복을 빕니다.

뮤낙타님의 댓글

수 년전 모 카페에서 피날레에 대해 여러 정보를 공유하던 일들이 생생하네요.
좋은 곳에서 영면하시고 계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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