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성 가신지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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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따나님의 댓글
무아님...작년 이맘때만 생각하면 많이 슬프지요....미주님이 컴퓨터 부쳐주신다고 좋아라 기다리신다는 소식 들은 것이 마지막이었죠...그후 소식이 없기에 이리저리 수소문하고...미주님이 너무 수고 많으셨죠....마당쇠님의 수세미는 올해도 무아님께로 가지 못하구요....많이 아쉽지요.
하지만 그런 기억보다는 짧은 인연이었으나 이곳에서의 좋았던 인연을 간직하고 싶어요... 너무 재미있는 분이셨고 가슴이 따뜻하신 분이셨습니다. 저랑 나이가 똑 같아 같은 세대이니 어려서 학교 다닐때 같은 시절을 공유했었기에 더 친근감이 들었었구요...저 역시 아쉽게도 한번도 뵙지는 못했습니다. 전화통화는 몇번 했었죠...
살아 계셨다라면 우리 뮤지아위해 온 힘을 다 하실 분이시죠.....편안한 곳에서 잘 계시기를 기원합니다.
하지만 그런 기억보다는 짧은 인연이었으나 이곳에서의 좋았던 인연을 간직하고 싶어요... 너무 재미있는 분이셨고 가슴이 따뜻하신 분이셨습니다. 저랑 나이가 똑 같아 같은 세대이니 어려서 학교 다닐때 같은 시절을 공유했었기에 더 친근감이 들었었구요...저 역시 아쉽게도 한번도 뵙지는 못했습니다. 전화통화는 몇번 했었죠...
살아 계셨다라면 우리 뮤지아위해 온 힘을 다 하실 분이시죠.....편안한 곳에서 잘 계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