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 체크하세요/준회원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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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안녕하십니까?
우리의 뮤지아가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3년 세월을 지나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10년 세월로 접어 들었군요
운영자 김선도님을 비롯한 젊은 친구들이 2004년 12월 16일에 뮤지아를 창설하여
5년의 세월을 각고 노력을 하며
2009년 6월 여름부터 뮤지아가 활성화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2009 당시 초보였던 저는 딱히 시벨리우스 공부를 지원하는 무료 사이트가 없어
무작정 검색으로 뮤지아를 만났습니다 (당시 피날레에만 몰두)
저의 인생관은
받았으면 서로 나누고 받지 못해도
항상 성경 말씀의 한 구절처럼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라는 [생활 신조]가 있습니다
그리고 의리를 소중히 여깁니다
로그인 하셨으면 서로 인사 정도는 하고 지내자는 취지로
5월 부터는 출석체크 없는 로그인 회원은
준회원으로 강등 되오며 지속시 강퇴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급하면 이거달라 저거달라...
성심껏 해드려도 나중엔 대답 없는 메아리더군요
뮤지아는 [영리 사이트] 아닙니다
인사도 없이 가져가기만하는 이 사이트를 왜 지속해야 합니까?
사랑을 뿜어내어 주시는 몇몇 회원분들이 계시기에 아직은 견디지만
회원분들의 참여도가 없다면
20년 ,30년이 지나도 마찬가지일겝니다
스스로의 자각 없이는 사랑도 없으며 남을 배려하지도 못합니다
제가 누누히 말씀드리는
뮤지아 사랑하지 않으시렵니까?
무아 배상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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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故 무아(이철암) 출생 1955년 2014.4월 하늘의 부르심을 받으심
존경의 마음을 담아 늘 기억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