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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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따나2님의 댓글
마당쇠님, 항상 잔잔한 감동이 되는 글 정말 감사합니다. 두분의 우정(?)도 부럽구요. 제가 관여하는 관악밴드 일로 지난 이주간 좀 힘드는 일이 있었지요. 오늘 무학대사님과 마당쇠님의 글을 읽으니 제 마음이 치유가 되어 다시 새롭게 시작을 하고픈 마음이 들게 하는군요. 오일장은 제가 언젠가 한국에 정착을 할수 있는 날까지 절대로 없어지지 말았으면 합니다. 물론 오일장이 서는 곳을 찾아서 살아야 할것이구요. 안경 주인 잘 찾아주셨네요. 얼마전 옆지기가 한국가서 자기 것을 맞추면서 제것으로도 그 누진 다 촛점 안경을 사왔는데 당최 적응이 안되어 지금 그냥 모셔두고 있습니다. 제게도 마당쇠님 같은 행운이 올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