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아비님 너무 반가워요. 무슨악기를 배우는지 여쭈어봐도 되나요? ㅋ 저도 악기 배우다가 시벨리우스하게 되었거든요. 앞으로 자주 뵙기를 바라요....

허수 아버님 방가버요, 자주 오세요,^L^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 자주 뵈요...

반갑습니다. 자주 그리고 오래 뵈요

다들 반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답이 늦었군요.
제가 써보려던 시벨리우스가 제 컴에서 오류가 나고
제대로 동작 하지 않아서 그동안 피날레를 사용했습니다.
최근 다시 써보려고 이런 저런 시도 중입니다.
배우는 악기는 색소폰 입니다.
악보 그리고 다른 악기와의 앙상블을 위한 편곡도 배워보고 싶은데
가진 음악지식은 초중학교 시절에 배웠던게 전부라서 배워야 할게
너무 많습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섹소폰 완전 멋지네요

반갑습니다!

허수아비님, 저도 색소폰을 하고 있습니다 (한다고는 하지만 보잘것 없는 실력입니다). 드럼도 좀 하는 중입니다만 요즘은 색소폰 한가지도 힘드네요. 은퇴후 처음에는 오토하프라는 (한국에서는 상표명으로 크로마하프라는 이름을 쓰는것 같습니다) 악기를 잠시 배웠는데 레슨선생님이 그려주시는 악보가 너무 보기 힘들어서 시벨리우스를 하게 되었고 그후 색소폰과 드럼을 하면서 시벨리우스를 아주 편리하게 쓰게 되었습니다. 동지를 만나 반갑습니다~ 허수아비님이 글올리신 때가 5년 반 정도 전이니 연습을 열심히 하셨다면 지금은 실력이 많이 느셨겠습니다.

세월만 보냈네요. 열심히 연습해야 하는데 일주일에 한시간 교회에서 합주 연습할때만 꺼내 들다보니 제자리 걸음중입니다.
색소폰도 하시고, 드럼도 하시고 크로마하프도 하시네요...
저도 반갑습니다. 한참 선배님이실테니 많이 가르쳐 주세요.

교회 하니깐 군대에서 부른 실로암이 생각납니다.